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먹으로 왔습니다.
오른쪽 상단은 약간 비지?
바쁜다는게 아니라 낫또는 아니고 좀 말캉하고 향이 나는 찐콩이 었습니다.
식전빵에 올려먹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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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식전빵을 안찍었네...
식전빵 겁나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화덕냄새 많이 나는데 부드럽고 정말 괜찮았습니다.
샐러드
샐러드는 쏘쏘..... 위에는 두부가 아니고 치즈
간은 약했습니다.
T본 스테이크 이건 22,300원
이거슨 송아지 23,200원
맛평가를 하자면 T본 같은경우 먹을만 했는데 힘줄? 근육을 제거를 안해서 질긴 부분은 겁내 질겼습니다.
그리고 송아지는 한 입을 먹자마자....
입에서 송아지가 진짜로 뛰어다니네
누린내? 누린내까지는 아닌데 소냄새가 와....
진짜 흑백요리사 최강록이 나야 들기름처럼...
나야 소
일행은 먹어보고 염통이나냐고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기대했는데 실망이 큰 집이었습니다.
그래도 빵은 괜찮았습니다.
위치는
모로코입니다.
현지 사진 원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
모로코 오시면 하산 2세 모스크 가셨다가
점심으로 릭카페 가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보통은 모로코와서 잠깐 놀다가 스페인을 간다고합니다.
저도 일하다 짬나면 스페인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세네갈 현지 맛집 보여준다고 하고 어쩌다보니 모로코에 왔습니다.
다음에는 모로코에 있는 한식집 메뉴를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