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와 술자리 후 성폭행 무고 당해
휴대전화에서 사생활도 빼내
유튜브 채널 모두 삭제
구독자 121만 명을 보유한 일본 거주 한일 혼혈 유튜버가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강제추행 혐의로 무고를 당했다며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했고
그는 "이 사건으로 너무나 힘들었다"며 유튜브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그는 "상대방은 술 취한 저의 휴대폰을 가져가 사생활 및 개인정보들을 빼낸 뒤
사촌 오빠라고 칭하는 자와 8000만 원을 요구했다"며 "CCTV까지 다 돌려본 결과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받았고 지금 무고죄 및 5가지 항목으로 맞고소 진행 중"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영상·진술 등에서 유우키가 2차 당시 만취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선 유우키가 A씨를 추행하는 모습을 확인하지 못했고
사건 직후 유우키와 A씨가 SNS 메시지로 아무 일이 없었던 듯 대화하는 내용도 확인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9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