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야기 보다 다른 심리학자가 한 말인데 사람이 걸어 다닐때에는 자신의 영역을 작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앞에 끼어 들어도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 생각을 잘 안하지만 차를 타면 자신의 영역을 크게 해석하는 성향이 강해져서 자신의 앞을 끼어드는 차를 자기 영역에 들어온 것으로 생각해서 화를 많이 낸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뻥 뚫린 도로에 버스랑 프라이드 차량이랑 같은 속도로 24~30정도로 주행을 했음..난 뒤편에 있었고 앞에 신호가 걸리자 버스는 그림과 같이 꼬리 물기로 건너감..그래서 그 프라이드랑 나란히 정차중이엿고 화딱지나서 창문 열고 소리지르려고 옆을 봣는데 수녀님들 2분이셨음...공손하게 다시 창문 올렸다니까요 ㅋㅋㅋ 착하게들 삽시다;;
뭔 개같은 자존심타령이야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사회적 규칙이란걸 몰라? 줄서서 잘 기다리는데 끼어드는건 잘못된 행위이고 심지어 주행중 끼어드는건 심각한 위험유발 행위인데 피해의식, 자존심 운운하고앉아있어. 내 목숨이 위태로울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아 그럴수도 있지’ 이지랄 하면 병신호구새끼지.
아니면 저뒤에부터 줄서서 가는데 끼어들려고하는 차량
하지만 끼어들다 라는건 비집고 들어오는거임 이건 위해를 가했기에 화가 나는거지
내 재산과 생명을 위협 했는데 그걸 비난, 스토리텔링과 비교하는 건 억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