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2찍들은 상관 없죠 제가 어제 나갔다가 집가는 길에 2호선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어떤 역에서 젊은 남자둘에 여자하나가 같이 타더군요 그것들중에 남자하나는 검은색 조끼?같은걸 입었는데 앞에 이재명구속?이런 문구가 적혀있고 또다른 남자하나는 태극기를 들고있고 여자하나는 확성기를 들고 있더라구요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니 sns에 보니 좌파가 너무 많더라 좌파가 자기들같은 사람들을 찾아서 신고하거나 막 욕설을한다더라하면서 세상이 미쳤다고 그러더군요 참 한심하고 역겹더라구요 나이가 많아봤자 30대초로 보이던데 에혀 그 것들이랑 같은 한표라는게 참 암담하네요
직업훈련 받는데 이직하면서 3년 이상 현장에서 일했었다가 잠시 쉬고 다시 취업 준비한다는 사람이 있어서 썰 들어보니 회사 내에 인간적으로 ㅈ같은 상사 때문에 퇴사했다고 그러던데. 프로젝트 하는 것 보니 확실히 능력 있는 것 티 나고 경력도 공공기관에서 일한 것도 있어서 금방 취업하실 줄 알았는데 지원서를 세 자릿 수 가까이 넣고 면접도 수시로 보러 가지만 잘 안 된다고 하셔서 요새 경기가 극악인거 확 체감되네요.
저 정도의 비율이 나오는게 단순히 당사자들의 문제로 보이나?
지금 정도면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고쳐나가야 한다
블루칼라 일자리의 처우와 인식개선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 생각한다
인생 실패자.
라는 소리를 했겟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리고 여럿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어보니
무턱대고 저들을 욕을 할수도 없음.
나보다 공부 잘하고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던 사촌 형/동생 얘들도 어릴땐 나보다 잘나가더만 지금은 다 포기하고 아버지 밑에서 인테리어 배우는중.
이런식으로 갈라치는 글 함부로 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