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타 강사인 전한길씨가 “전한길 뉴스를 만들어 언론 활동을 하면서 2030 세대들을 위해 계속해서 이런 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구미역 광장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마치고 상경한 전씨는 서울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대통령국민변호인단 집회 연단에 올라 “제가 공무원 강의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어제 뉴스를 보니 공무원 시험에 한국사가 없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 다만 지금 진행 중인 수업은 마저 끝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틀튜버
좀비들 추종에 달콤할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