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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남편이 저한테 개독이라며 이혼하자네요

아이콘 평온한하늘
댓글: 62 개
조회: 10513
추천: 2
2025-03-18 09:47:24

지 옆에 아기천사 두려고 아기를 죽여 부모한테서 뺏어 데려가는거라면 신이라는새끼가 아주 개새끼인가보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5&divpage=1735&no=9298864

와우저

Lv81 평온한하늘

아아..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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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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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왕25-03-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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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등급 근데 개독들 진짜 저럼
    답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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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일지25-03-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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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등급25-03-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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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 생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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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팜25-03-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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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딴 개소리는 너네 개독년놈끼리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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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해당화25-03-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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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절대악이며 만악의 근원이다.
    이 자의 추종자들이 하는 짓이 사기과 선동이다.
    고로 예수는 거짓과 선동의 군주로 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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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평등25-03-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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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너무 띄어준다
    그냥 신도 뭣도 아닌 그냥 사람이었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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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일지25-03-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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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등급25-03-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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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 생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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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왕25-03-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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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등급 근데 개독들 진짜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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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송이25-03-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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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인거 같죠??ㅎㅎ 현실은 더 판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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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rcle25-03-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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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저글이 주작일진모르지만 실제개독들 저런뉘앙스인건 빼박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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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토리25-03-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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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등급 혐오는 개독들이 니네들 지옥간다고 저주 퍼붓는게 혐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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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카테스25-03-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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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세계를 믿는 사람들끼리 위로차하는 말이긴 함.
     병이나 사고로 허망하게 죽은 것으로 끝이아니라 행복한곳으로 갔을거라는 얘기임.
     근데 듣는 나도 싸패같다 생각하긴 했음.
     신이 죽인거니 슬퍼하면 안된다? 이렇게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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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뱀대장25-03-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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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글은 주작일지 몰라도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는거
    나는 직접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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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뱀대장25-03-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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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토리 + 공갈 협박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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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의매력25-03-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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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고통을 알면서
    그사람의 행복을 뺏어가는거면
    이게 싸이코패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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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김치25-03-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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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 =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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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이뒤뚱25-03-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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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그 신이 너는 안찾디? 지샹에서 빨리 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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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2125-03-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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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진상들은 지들이 진상인줄 모르지?

    남이 할말을 자기가 하면 진상인거임

    카페에서 애가 뛰다가 음료를 쏟았을떄
    부모가 미안하다고 하고 당사자가 애기니까 그럴수있죠 해야하는데
    대뜸 부모가 애니까 뛸수있고 그럴수있는거지! 하면
    진상 즉 맘충이 되는것처럼

    애기가 하늘나라가서 슬픈 부모에게 위로를 해주는데
    부모가 저런말할지도 의문이지만 괜찮은척 하려고 할수있는건데
    대뜸 3자가 하늘나라에서 천사 이러고있네

    그러니까 저런 소리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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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뿡빵뿡뿡뿡25-03-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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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상짓을 구분할 지능이 없으니 그런 행동을 하는 거고, 자신의 언행을 돌아볼 정도의 지능은 당연히 없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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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xio25-03-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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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몇년지나서 마음 거의 추스릴때쯤 얘기해도 뺨맞을소리를
    장례식에서 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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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이언데드25-03-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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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놈의 사막 잡신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진짜 우리나라 개독은 종교가 아니라 걍 사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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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d25-03-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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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반까지는 그냥 기독교 믿는사람인가 했는데 스탑러커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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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영정먹금25-03-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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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 = 2찍 =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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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저25-03-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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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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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25-03-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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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같긴 한데..
    개독들 진짜 저렇게 생각함
    정신병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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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별이25-03-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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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테아25-03-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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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은 정신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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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25-03-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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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기독교에서 사람의 죽은 영혼과 천사는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사람과 천사는 다른 존재인데 어떤 신앙관을 가졌길래 저렇게 무책임한 말을 씨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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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베르트25-03-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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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한번 정도 간다잖아요. 신앙관이라는 것도 없겠죠.
    교리도 모르고 공감능력도 없고 눈치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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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아죠씨25-03-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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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자식이면 저렇게 말 할 수 있어도 남의 자식이면 미친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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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드스카25-03-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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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종교에 대한 이해가 많은 사람이면 저말이 정말 악의없는 말이란걸 알수 있을텐데 사회통념상으로는 하면 안되는 말. 지금 개독들의 문제가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점점 사회통념과 멀어졌다는 한 예 같음. 상대가 만일 천주교였으면 그나마 좀 이해했을텐데 무교나 불교일 경우 저런말하면 맞을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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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ce25-03-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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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네들 관점으로 언어와 행동을 일삼고
    교회 먹사한테 수박 겉핥기식으로 배워온 지식과 정치 관념을 대놓고 설파하거나 은연중에 표출하는데 솔직히 개 좉 같다

    무교인 사람들은 무교인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개독 쉐끼들은 그런 사람들에 대한 배려 자체가 없음
    그래서 개독이라고 욕 쳐먹는거
    물론 진짜 봉사정신으로 종교 활동하는 그런분들도 있지만 그런분들은 극소수인거 같고
    나머지 대부분은 대가리에 우동사리 들어가 있는 광신좀비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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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테가와유이25-03-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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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방식이 달라서 생기는 일임. 개신교인 입장에선 다 하나님의 뜻이고 좋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 무교인은 당연히 이해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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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입벤25-03-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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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면 목사가 저렇게 말하긴함  ;;  중딩때까지 교회 매주 나갔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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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원령25-03-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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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같은데 현실이면 흠좀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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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나쉐이25-03-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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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주(신)는 있다 해도,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아닐듯... 특히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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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가산김치25-03-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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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집에서는 말을 하지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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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malo윈25-03-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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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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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커마우스25-03-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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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은 다 똑같은 공통점이 있어 그게 뭔 줄 아시나요?

    "자기 자신을 믿고 따르지 않는 자들은 가차 없이 저주를 퍼 붇거나 다른 사람을 조종해서 살해 하거나 지옥으로 가차 없이 매정하게 던져 버린다." 이것이 신 이라는 것임 신들도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을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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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렌짱25-03-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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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교 입장에서는 귀싸대기 날릴듯  솔직히 신이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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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천소25-03-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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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이겠지 노환으로 돌아가신분의 장례식장이랑
    자식의 장례식장 분위기는 정말 아예 다르거늘 위로도 섣불리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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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따위귀차나25-03-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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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도 절레 절레 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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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커마우스25-03-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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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악마와 신들이 미친 듯이 싸우는 이유임 악마는 원하는 바를 이루게 해 주지만 그만큼 교활해서 엄청난 대가를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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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란도란25-03-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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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부터 하나님 만나러 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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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화내25-03-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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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피스토25-03-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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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라쪄용25-03-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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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저건 개독이네 뭐네 종교적 문제가 아니고
    그냥 사이코패스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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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니댓글안봐25-03-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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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론으로 저렇게 해석하는 개독신자들 있음 실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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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smetique25-03-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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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무섭다... 장르가 호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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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하라25-03-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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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 글보니 존나 무섭네
    나도 무교이고 기독교 존나 싫어하지만
    주위에 가족이나 지인이 기독교면 저런말 할수 있다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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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onj25-03-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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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사실 일케 생각함 불교에서도 부처님이 귀이 쓰려고 먼저 데려간다 이런식으로 위로한거 본적있음 근데 사실 위로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위선적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말 자체를 피하는게 맞는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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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라쪄용25-03-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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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약속이라고 하자. 

    주변에 종교인이 있다고 내가 그종교를 알 필요가 없음. 
    같은 종교인이 아니면 이해 못할 말들은 많음. 

    '하나님이 천사가 필요해서 대려가셨나봅니다'라는 말은
    종교적 의미로 보면 "명복을 빕니다"와 같은 의미인것은 알지만

    자식의 사망으로인한 충격 + 종교에 관심 없음인 사람에게 
    좀 극단적으로 표현 하자면, 

    "하나님이란 새끼가 지 필요하다고 애를 벌써부터 죽여서 대려간다는게 말이 되냐"
    같은식으로 해석이 됨. 

    말이란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냐에따라 굉장히 다름. 

    '그럴만도 하겠다'라는 말이 좋게 말하면 상대의 말을 인정하는거지만
    부정적으로보면 비꼬는 말이 되듯이. 


    그래서 어디서 애매하게 말하지말고 그냥 사회적으로 용납이되는 일반적인 선에서 말을 하는게 맞음. 특히나 예민할 수밖에 없는 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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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눔시키마25-03-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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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만 기독교 나머지 다 무교
    제일 첫 즐에 나옴
    글을 처음부터 잘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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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눔시키마25-03-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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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예수를 믿지않음 
    저 여자 말대로라면 내새끼를 지가 필요하다고 죽여서 데려갔다는건데
    찾아가서 찢어서 불구덩이에 쳐넣어도 모자라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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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키스트25-03-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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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을 잃은 부모앞에선 어떤 표현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종교의 유무를 떠나 자식잃은 부모앞에서 천사니 빨리 데려갔다라는 표현은 지적받아 마땅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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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하라25-03-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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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쪄용 상대방의 이해정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해 할거 같아요
    저사람이 날 위로하는구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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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눔시키마25-03-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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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하라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시고 위로를 받아들이시니 저 종교인보다 나은 분임.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로라는 것은 상대의 기준으로 해야 올바른거 아닐까요?
    본인 위주의 워딩은 자녀상이라는 세상 제일 큰 슬픔에 전혀 위로안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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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따위귀차나25-03-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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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기독교  천주교 다 다녀 봣지만

    자식 잃은 슬픔을 저 따위로 말하는게 

    소시오패스라고 안 느껴지십니까?

    역지사지로 지일 이었으면 저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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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용직노동자25-03-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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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에 엄청 비판적이라 댓글이 대부분 욕이네, 방송같은데도 종종나오는 표현인데, 듣는사람이 상황에따라 기분나쁠수도 있는 표현이긴 하지만 길길이 날뛸정도면 그날의 정확한 워딩이나 분위기 아니면 그동안 쌓인거 다른이유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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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보고파25-03-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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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돌신한 기독교집안 사람이면 인간관계도 같은 종교사람들로 가득차는게 아님 가치관 생각 개념이 저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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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라마삭25-03-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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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적 관점에서 위로할거면 같은 종교인들한테만 하는게 좋음
    그외에는 뭐라 받아들일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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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york25-03-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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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로마서 12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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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쏠로만쇠이25-03-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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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소설을 진짜라고 믿는 미친 사람들임..
    무협이 진짜 역사라고 믿는 중국인들이랑 똑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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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테시아25-03-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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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였더라 쓰나미 자연재해 일어나고나서 

    그 나라 기독교인 비율 들이대면서 안믿어서 벌받은거다

    실제로 이후 기독교로 개종하는 숫자가 늘고 있다

    라고 하는 사람 보고 바로 손절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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