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 모르게 애를 어린이집에 안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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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대로25-03-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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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가 주 목적인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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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나서스25-03-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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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이벤트 만들어 주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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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왕25-03-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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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피자랑 치킨 시켜주면
아빠가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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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25-03-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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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은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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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발하라25-03-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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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잘알구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아빠가 행복한 시간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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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탑25-03-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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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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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25-03-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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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의 일탈이 필요하지. 나도 회사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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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대로25-03-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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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가 주 목적인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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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짐25-03-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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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데리고 갔는데 세번 타더니 옆에 스키타는거 보고 스키 타고 싶다고 난리난리...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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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25-03-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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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따르게 만드는 치트키일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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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니25-03-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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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애기,아빠 둘 다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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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시두즈25-03-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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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몰래 = 애기랑 아빠 둘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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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en25-03-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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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제~ 남들 일 할때 가야 줄 안서고 실컷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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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김대리25-03-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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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랑구..좀만 더커라 언능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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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일기25-03-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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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참아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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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ky25-03-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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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뭘 한다는건 결국 안좋다는듯
얘기하고 서로 맞추고 가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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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25-03-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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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와서 애가 잠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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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모스25-03-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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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 2학년즘 부터 두어달에 한번정도 금욜학교 끝나자마자 애 납치해서 롯데월드나 워터파크가서 애엄마 몰래 같이 종종 놀았더니.. 지금 6학년인데 애엄마 집에 없고 나랑 단둘이만 있으면 뭔가 소소한 일탈을 기대함..ㅋㅋ 지난주도 애엄마 운동간 사이 애랑 둘이 두시간 걸려서 애엄마 좋아하는 꽃게탕 포장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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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군25-03-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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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르게 또 = 한번이 아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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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따위귀차나25-03-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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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애 한명일떄 가능하지

애 둘 셋이면 불가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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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나긋25-03-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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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평생기억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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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내끄25-03-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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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먹으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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