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지 결국 돈으로 친구 만든건데 어차피 돈 없으면 친구 라는게 있긴 할까? 직장 다니면서 어울리는 사람들 직장 옮기거나 그만두면 대부분 연 끊기고 그나마 고등학교나 대학교때 만난 친구들이 순수하긴 하지만 그것도 나이 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들 만나는것도 부담스럽지 거기다 아무리 어릴적 친구라 해도 서로 경제 상황이 틀리면 그것조차 힘들고 그냥 마누라 나 애완동물 데리고 조촐하게 살어 그게 답이다 술친구는 아이고 의미 읍따
술이없어도 사람들을 끌어들이면 술이 없어도 연락이 올거고
술이 없어서 연락이 없으면 애초에 사람들이 찾을만한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