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안좋긴하던데, 좀비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작품성, 연기 이런거 따지면 안 좋은 평가 받을거 아는데 오락성으로 보자면 재미있어요. 사람들이 암만 평점 테러해도 괜히 쿠팡플레이에서 1위하고 있는게 아니예요.. 좀비 + 코믹물이라 병맛나는것도 재미있음.
드라마 자체가 아포칼립스+코믹 섞인건데 너무 사람들이 자기 입맛에맞게만 볼려고 하니 그렇지 지수 연기 생각보다 그렇게 못나진 않았음. 전체적인 분위기가 오겜2 탑처럼 너무 도드라져서 튀어나온 정같은 느낌이 아니라. 탑도 사실 그렇게 막장은 아니었지만 지수는 오겜2 타노스에 비하면 오히려 세계관에 좀더 잘 녹아있음 소화불량 걸리는것까지 아주 잘했음
전체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로 진지하게 보면 킹덤같은 수준이 되야지 뉴토피아는 전체적으로 그냥 세계관이 아포칼립스일뿐 분위기가 절망이 아님
저는 피아노 2개월전도 배웠을때 좋아하는곡 악보바다같은곳에서 다운받아서 본문식으로 계이름 적고 유튜브같은걸로 실연주 라이브 보고 악보랑 틀린 음 있으면 찝어내서 맞춰보고 다시 수정하고 그랬었는데 어떻게 해서 이루마곡이랑 팝송 몇개 치게됐었지만 지금은 다시 까막눈.. 여튼 그때처럼 다시 하라그러면 완전 생짜로서 받는 처음의 즐거움으로 1달은 하겠지만 그 이후의 반복반복이라는 스트레스가..
우원박쿤 가끔씩은 그곳에서 머리비우고 휴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