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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작년 22만여쌍 혼인, 증가폭 15% 역대 최대…한男·일女 혼인 2년째 급증

아이콘 로프꾼오징어
댓글: 19 개
조회: 4769
추천: 1
2025-03-20 15:07:48

남녀의 초혼 연령은 각각 33.9세, 31.6세였다. 남성 초혼 연령은 전년보다 0.1세 하락했는데, 이는 1990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결혼하는 남성들의 나이는 내려왔는데 여성들의 나이는 올라가면서, 두 격차(2.3세) 역시 집계 이래 가장 작았다. 과거와 달리 점점 비슷한 연령끼리의 초혼이 이뤄지고 있는 양상이다.

초혼 부부 형태 중엔 ‘여자 연상, 남자 연하’인 경우가 19.9%를 차지했는데, 이 비중은 역대 최대였다. ‘남자 연상, 여자 연하’인 비중은 63.4%, ‘동갑’은 16.6%였다. 남자 연상 비중은 줄고, 여자 연상과 동갑 비중은 증가했다. ‘남자 1~2세 연상’(26%), ‘남자 3~5세 연상’(24.6%), ‘동갑’(16.6%)이 가장 흔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2만1000건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국제 결혼은 3년 연속 증가세다. 특히 ‘한국 남자+일본 여자’의 혼인이 2년 연속 40%대로 급증하고 있다. 한국 남자와 일본 여자 혼인 건수는 지난해 1176건으로 전년 대비 40% 늘었는데, 증가 건수와 증가율 모두에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비중으로만 살펴보면, 
한국 남자와 결혼한 외국인 아내 국적
베트남(32.1%)·
중국(16.7%)·
태국(13.7%) 

한국 여자와 결혼한 외국인 남편 국적
미국(28.8%)·
중국(17.6%)·
베트남(15%)


유튜브 유행도 있고 근처에 있는 나라라 은근 문화 코드가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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