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 24일 새벽 1시경 푸바오님을 비공나방으로 알려진 유저(탕*오)로 착각한 채로,
악질유저라고 저격하였고, 모욕주려한 사실이 있습니다. 섣불리 분탕러라고 규정짓고 설레발을 친 사실을 인정합니다. 닉을 잘못확인하였고, 닉을 보자 나쁜말을 쓰고자 마음먹었고, 푸바오님이 쓰신 내용을 맥락 이해 차원으로 접근한것이 아니라, 비난하기 위한 오류 찾을 용도로 내용에 접근하였습니다. 그 뒤 제 맘대로 뇌피셜 의혹을 붙임으로써 푸바오님을 모욕하였습니다. 또, 푸바오님께서 하지않은 비공 100번이란 허위사실을 작성하고 "이 새끼" ," 글 한번 안쓰던 새끼", "상상력딸린새끼" 라고 욕을 하였습니다. 이에 깊게 반성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확인 못 한 제가 감히 누굴 비판하려 했고, 누굴 저격하는지 알아차리지도 못한 제가 감히 누군갈 향해 악의를 보였으며, 제가 감히 먼저 이빨을 들이대어 깨무려 했는지, 스스로가 매우 부끄럽습니다. 저의 성급함과 멍청함때문에 피해보신 피해자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저의 설레발로 휘말렸던 두 분께도 죄송합니다. 몹시 잘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저의 착각으로 큰 피해를 끼쳐드린분이 더 계십니다. 작년 후반기무렵 효빈ㅋ님께, 올해 구정무렵 밤이손짓한다님께도 동일한 방식으로 섣부른 오인사격을 가하였습니다. 전혀 관련없는 분께, 무고한분을 대상으로 유명한 일베,악질,분탕 유저라고 당당하게 헛다리 짚었었고, 큰 불쾌감을 끼쳐드렸으며, 모욕감을 전달하려한 사실이 있습니다. 특히 밤이손짓한다님께는 적절한 사과도 못한채 넘어갔었습니다. 그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몇번이고 사과드리고 싶고, 몇번이고 반성합니다. 하루하루 덜 잘못된 사람이 되도록 채찍질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최소 한달이상 오이갤에서 유저상대로 비방댓글을 달지 않을것이며, 대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