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다르지만 좀 낙후된 지역(태국에서도 어디가 낙후된 지역이다 이런거) 에 살며 국제 결혼 하러 오신 분들 대다수가 일을 하러오심..
태국 - 한국와서 일해서 본가로 돈 보냄 베트남 - 이하 동문 말레이시아 - 이하동문 중국 - 이하동문 미얀마 - 이하 동문
거즌 일하는 목적으로 오거나 결혼 사기 빙자도 디게 많음.. 친가에 중국에서 사업하던 큰아버지도 중국인과 결혼 했는데 과거에 결혼했어서 디게 찬밥 신세 많이 받았을 텐데 찐 사랑 하시는 중
국적의 유별난 특징은 그 국적끼리의 커뮤 같은 모임에서 이건 꿀 팁 이고 이건 뭐다 라며 악용하는 방법 같은 걸 공유해서 나라 별 특징이 보임..
일본녀도 좋다 좋다 하는데 맞음 물론 정상적으로 돈을 벌어 왔을 때 이야기지만 과거에 신문에서 40줄이 되어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남편이 가정을 책임 못질것 같다며 이혼한 사례도 봤음
뭐 그래도 대표적으로 일본인 여자들은 조금 상냥하다 느껴지는건 있다고 보는 게 우린 우릴 서로 너무 잘 알던 세대를 겪어와서 더 심한 꼴도 보기싫고 그와 좀 상이한 일본녀를 많이 찾는거지 도시락 문화도 있고 가정적인 느낌이 물씬 들자나 그거와 남 여 갈등 문제가 심화된 것도 있지
정확하겐 결혼시장에서 제외 될법한 사람들끼리 혐오하며 그것을 동조 공감을 시켜 결혼을 할 법한 사람들도 못하게 된거라 봄.. 우리는 대체로 남에게 친절하거든.. 아는 잘 아는 사이 일수록 더 잘해야한다는 이론적인 부분은 알지만 아는 동생이야 ~ " 야 ! 가서 뭐 좀 해와 " 등 디게 무례한 명령을 하거나 아는 분이야 ~ 하며 무리한 부탁을 하거나 그런거 뭔 느낌인지 알지?
ㅋㅋㅋㅋ 남에겐 생각보다 많이 관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 괜히 남의 편이라고 남편이란 소릴 하겠냐고 ㅜㅜ
정말 분석적인 시각이라고 생각이 들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제가 보고 만나본 외국여성들의 견해는 일에 대해 굉장히 진심이고, 남편에게 쉽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필요하면 보통 자기가 파트타임 뛰어서라도 필요한것을 구비하는 게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일본 여자도 가정주부가 많다는 편견이 있지만 제가 일본에서 본 기혼 여성들 3/2정도는 다 일을 찾아서 하더라구요. 한국이 유독 전업주부 비율이 높은것 같습니다.
@재th 주변의 인식에 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과 다른 한국인의 기본적인 "남이 하면 나도 해야 한다" 는 유행? 민족적인 문화이기에 나쁘다는 말을 할 수는 없는데,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는 걸 명시 하지 않았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결국은 누군가 는 피해를 보는 조합인데 이걸 타파하는 문화가 되어버려 소수, 또는 다수의 피해자가 생기더라도 묵살하는 문화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결과는 남녀의 편 가르기와 혐오만 남은 현실이 되었지요. 쉽게 바꿀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월세에서 시작하는 걸 기본으로 생각하는 애들이라 알바 만 해도 먹고 사는 취업 구조도 있구요 부자 될려고 하는 것보다 현실에 대한 안정을 원하는 사람들이라 하죠 큰일 없고 조용히 나이 먹고 부족함 없이 사는걸 원하는 삶 대신 큰일 생기면 가세가 빠르게 무너지는 위험한 생활이 많다고 합니다
그냥 일본내에서 한류의 유행으로 일본여자들한테 한국 남자 이미지가 좋아지고.. 한국내에서 각종 "일본여자 여자력" 강조되는 유튜브나 밈들로 인해서 한국 남자들한테 일본여자에대한 좋은 이미지나 환상이 많아지니... 사람들이 혹히 난가??라는 난가병에 일본여자에게 들이대는 한국 남자수가 많아지고.. 한국 놀러오는 일본여자수가 많아지니.. 그만큼 커플들도 많이 생기고 결혼하는 사람도 많아지는거지... ㅋ
주 근무시간 50~60시간 (월~토 8~10시간 이상/항상 잔업에 시달림.) , 임금 200만원~250만원 , 월세 출퇴근 1시간 거리기준 2.5평 원룸 60~80 만원 / 2년 연장시에 감사금 (집주인한테 월세 + 돈 줘야함) / 교통비 지하철 출근 한달 20만원 / 구내식당 있는 회사 적음 식비 편의점 도시락x2 점심 식사 7000~8000원 지출 잡고 하루 만오천원 = 한달 45만원 / 세금 공과금 병원비 전기세 수도세 민영화로 겁나 비싸서 이것저것 내는돈 대략 50~60만원 /// 대략 월급이 통장을 스쳐지나갑니다. 거기에 가전제품 고장나면 겁나 비싼데 세탁기 하나에 50~100 냉장고 60리터에 100정도 해서 항상 생활고에 시달립니다. 참고로 여자 혼자 살면 주변에 이상한 남자들도 많이 꼬이고, 공용주택이나 원룸형 아파트는 상당히 치안이 안좋습니다. 전에 아는 여자 회사원분 하소연을 들어봤는데, 변태 아저씨가 여자분이 내놓은 쓰레기봉투 뒤져서 빨대랑 몇몇개 주워가서 무섭고 소름끼쳐서 쓰레기 못 내놓는다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저기는 결혼 못하면 여자 삶이 각박해요.
그냥 한류 덕분에 일본 젊은층에서 한국을 좋게 봐서 그런거임.
뭘 저리 어렵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