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주식이나 투자가 무서워 구냥 저축이나 할래!
적금이나 들지뭐 근데 이율이 너무 약하네.. 할 때
여전히 할만한 그러나 다소 귀찮을 수 도 있으나
습관들면 나쁘지 않은 것 하나 공유드림
바로 카카오 26주 풍차임
처음에 할땐 연이율 7%였는데 이젠.. 5.5%라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나쁘지 않다 생각됨
카카오뱅크에는 26주 적금이라는게 있음
26주간
매주 1,000원씩 증가
월 5,000원씩 증가
월 10,000원씩 증가
3가지가있음
즉 오늘 3월24일에 적금을 만들면 첫주 10,000원
7일뒤인 3월31일 20,000원
4월 7알엔 30,000원 ... 하다가 25주뒤에는 250,000원
26주 뒤엔 260,000원을 적금드는
총351만원이 필요한 적금이있음
그러고나면 현재기준 이자 세금떼고 28,976원이 들어옴
통장을 1개만들면 이자가 좋치않음
그런데 만약 위 통장을 매주 만들어서 유지하면 어떻게 될까?임
이렇게 26주를 만들면 통장이 26개가 되고
매주 만기될때마다 또 만들면
351만원이 적금으로 들어가고
353만8,976원이 매주 입금됨
처음 26주 전체 셋텡하는데 6개월걸리고 첫 1년은 이자가
절반이되는것과같지만
셋팅하고나먼 매주 29,000원이 입금되고 3,276만원이
묶여있다고보면 연이율 세후 4.6%와 같음
귀찮은점. 첫 1년은 세후 2.3%와 동일함 그러나 그아후 4.6%정도라 나쁘지않음. 3,276만원이 묶이규 1년 이자 세후로 150만원 정도.
에게? 겨우? 할 수 있지만 은행이자중에 이보다 높은 경우는 잘 없음. 원래 7%였다가 금리인하와함께 같이 떨어짐..
주식잘하면 그돈으로 주식하는게 낫지않냐? 할수있는데
주식은 주식대로 운영중이고 안전자산 포트폴리오 분배 목적 :)
혹시 몰라서 누군간 도움되러나해서 공유!
근데 인벤 출석체크도 까먹는 입장에서
실천할 자신이 없네요.
사실 정기예금 대비 코~딱~지 만큼 이자가 더 붙긴합니다만
풍차의 장점은 무엇보다
계좌 12개를 1년 이상 굴리면 매달 만기되는 적금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죠
지금은 귀찮아서 안합니다만 ㅎㅎ
작년 12월에 잠깐 열어서 확인하니 300만 모였고 최근에 또 제법 넣어서 지금한 500쯤 됐지 싶은데.. 차량 작업하고 난뒤에 가끔 손님들이
현금다발을 가져올때가 있어서 은행가기 귀찮아서 돼지저금통에 저금해요. 이게 1년에 한번씩 까보면 달달함. 어차피 벌었던 돈이지만
잊고 지내는 돈이다보니까 목돈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