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층 (ㅎㅂ) 릴리 [42]
- 이슈 (속보) 대선 후보 이준석 후원금 마감 [33]
- 이슈 오세훈 울먹이며 명태균과 통화 녹취내용 [39]
- 기타 유심 복제를 의심해 볼 만한 정황 [8]
- 기타 ???: 관우를 30까지 키우면 [17]
- 기타 근로자의 날 쉬는 비율 조사 [40]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달러 추가 투자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는 우리가 미국에 한 가장 큰 규모의 투자”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계획 발표가 자신의 관세 정책 성과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는 미국에서 철강을 생산하고 미국에서 자동차를 만들 것이다. 그 결과 관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주한 미 대사를 지낸 성 김 사장 등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했고, 존슨 의장 등 미국 측 인사들을 소개하면서는 “이름이 훨씬 덜 어렵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또한 “면허를 얻는 데 어려움이 생기면 나를 찾아오라. 내가 얻어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원문 : https://v.daum.net/v/2025032506093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