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이나 개미들이 이득을 보는데도 안빼는걸 말합니다.. 저 사람도 50억이 되었을때 청산하고 현금으로 바뀐뒤에 더 이상 안했어야한다는거죠 주식시장같은 경우 거시적으로 보면 10년이나 20년 등등 주기적으로 대공황이 옵니다 어떻게 잘나가는 주식을 들고 있어도 회사가 망하거나 imf가 터지면 개인이 아무리 잘 읽고 잘 해도 그 이상의 상황이 반드시 와요 그러니까 성공했을때 현금으로 바꾸고 최소한 다시 시작하던가 적어도 딴돈 들고 청산해야된다는 겁니다 땃다고 계속 하면 결국은 꼽니다 이건 피할수가 없어요 이걸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워렌버핏처럼 엔씨나 네이버 카카오 사장마냥 자기가 초거대 자본이 되는 방법빼고는 없어요
윗분들 말처럼 선물은 미리 물건을 사놓는 개념이기때문에 적은 돈으로 많이 살수 있습니다 일종의 계약금만 걸고 물건을 사겠다고 선매매를 하는거지요 선물은 글자 그대로의 개념입니다 선으로 미리 물건을 산다는거지요
즉 내가 100억에 100개 산다고 했는데 물건 가치가 120억이 되면 20억을 버는데 100억을 미리 안내고 선금 걸고 선물을 사는겁니다 1억만 걸어놓고 20억을 벌수도 있다는거지요 그런데 만약에 물건이 80억이 되면 어떨까요? 1억만 걸어놓고 20억을 손해봅니다 선물 즉 사기로 한 날짜가 되면 100억을 내고 물건을 사야해요 원래라면 120억짜리 물건이 되면 다시 그걸 팔아서 100억은 갚고 20억을 차익으로 챙길수 있어요 그런식으로 계속 물건을 돌려서 장부상으로만 거래하면서 차액을 노리는게 선물 거래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하면 자신이 투자한 돈이나 빌린돈만 갚으면 되는데 선물은.. 자기 자산만큼만 사면 그거만 감당하면 되지만 선물시장은 액수 단위 자체가 커요 물건을 미리 대량으로 적어도 컨테이너 단위로 파는 시장이기때문에.. 예를 들어 곡물이나 석유를 선물 거래 했는데 보통 올라도 5% 내려도 5%일때는 1억 2억 손해 볼걸 예상하고 투자했는데 갑자기 코로나 터지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터져서 곡식값이 두배 세배가 되어버리면 절대 개인은 감당을 못하거나 때돈을 법니다
즉 증거금만 걸어놓고 물건 거래 하면서 가격 변동에 따라 돈을 벌거나 잃는데 아무리 따고 있어도 코로나 터지든 imf 터지든 전쟁이 터지든 대통령이 윤석열이나 트럼프가 되든 어느날이 되면 갑자기 증거금이 바닥나는 청산날이 오는거지요 그런 날이 오기전에 정리를 무조건 미리 미리 하라는겁니다 딴다고 계속 저렇게 하지말고..
만약 내 통장에 1000만원이 있고, 1억짜리 A 상품을 10배 레버리지로 들어갑니다. 총 10억어치를 사고 파는 권리를 갖는 겁니다. 그럼 1%만 올라도 10억의 1%니 1000만원 벌겠죠? 문제는 1%만 하락해도 청산당하고, 2% 떨어졌다? 1000만원 빚이 생기는 거죠.
사이버머니 50억이 됐었던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