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이재명 자리 차지해 대권주자 될거란 말듣고 온갖 설레발 다 치던 그양반.
김동연이 경기도지사 되고 감투받은 사람들.
전해철 전 의원 - 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
문재인 정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안정곤 -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임명.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
강권찬 - 경기도청 기회경기수석 임명.
문재인 정부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 출신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위촉.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 출신
김혜애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임명.
문재인 정부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 출신
주형철 - 경기도 싱크탱크인 경기연구원장 임명.
문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보좌관. 임종석의 총신
이건 그냥 윗 장급들이고,
김동연은 중간자리들까지도 전부 다 '그 사람들'로 깔아놓음.
주변에 이런 사람들만 잔뜩 받아 채워놓는다면
'그 사람들'은 당원이 합법적으로 투표해 신임한 당대표와 지도부 증오에 미쳤는데
제대로 된 전략전술과 정치적 행보를 조언해줄 리가 있나.
주변 사람들을 '그런 인간들'만 채우면,
자기 본질이 어떻든 '그런 인간들 수준과 판단'에 맞춰지게 되는거임.
'그런 인간들'에 둘러쌓여 결국 실패한 전례는 눈에 안 보였나...
정무적 감각 제로
그것도 ㅈ같은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통
'내 아이는 참 착한데, 애 주변 친구들이 불량하고 나쁜거야' 라는 부모는
결국 내 아이도 '나쁜 아이중 하나'라는 걸 이미 알고는 있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니 절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을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