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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상) 김규현 : 나도 검찰에 끌려갈뻔 했다.

아이콘 레몬과즙
댓글: 5 개
조회: 3594
추천: 17
2025-03-26 16:45:43
<하단 요약 有>
홍사훈 : 성남시는 물론 손해를 입었겠지만은..
박진영 : 그랬으면 또 그랬다고 또 또 기소하고 또 난리쳤을거에요.
김규현 : 이건 뭘 어떻게 했어도..
박진영 : 이건 이재명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예요.
김규현 : 이게 사실은 제가 저도 남양주 검사 시절에 그때 이제 이재명 대표 수사를 막 했잖아요. 저도 사실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표 수사팀에 끌려갈 뻔했었어요.
홍사훈 :  아 검사시절에요?
김규현 :  그런 일이 있었어요. 이게 성남지청에서 수사를 처음에 주도를 했잖아요. 성남지청의 검사가 뭐.. 제가 알기로 한 40~50명 정도 있거든요. 근데 그중에 일반 사건은 거의 한 3~4명 정도만 담당을 하게 놔두고 나머지 그.. 막.. 한 20~30명의 검사들을 다 이재명 수사에 투입을 했다. 이런 얘기까지 돌았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데도 사람이 모자라. 뭐가 안 나오니까. 그래서 성남지청에서 주변 검찰청에다가 야 사람 좀 보내줘 하고 다 S.O.S.를 쳐 가지고. 저는 그때 남양주지청에 있었거든요. 저도 끌려갈 뻔했어요. 그때.
박진영 : 아마 저는 윤석열이나 이 검찰 수뇌부는 놀랐을 거예요. 보통 이제 기초지자체에서 인허가권을 가진 개발 사업은 털면은 하다못해 뭐 향응 접대라도 나오고, 다 나와고, 안 나올 수가 없거든. 근데 이렇게 안 나오는 사건이 없을 거예요. 진짜 놀랐을 겁니다.
홍사훈 : 그러니까 저게 뭐가 나왔어야만이. 검찰이. 그 유능한 검찰이. 없는 죄도 만들어낸다는 소문이 있는 그 검찰이. 털었으면 뭐가 좀 나왔어야 되는데. 안 나오니까 저렇게 협박이다. 압박이다. 뭐 이거 갖고 지금 그 물고 늘어지는 게 아주 많이 나쁜..
김규현 : 이 수사는 진짜 역사에 그냥 길이 남을 표적 수사, 이런 걸로 강압 수사. 이걸로 길이 남을 사건이에요. 그리고 엄청난 실패 사례입니다. 그 많은 검사들을 투입을 해 놓고.. 뭐 정작 제대로

<요약>
김규현 : 첫 주도는 성남지청. 일반사건에 3~4명만 남기고 나머지를 이재명수사에 투입.
그렇게 하는데도 사람이 모자름. -> 왜? 아무것도 안나옴. -> 주변에서 인력충원 요청함.
출처 : [겸공뉴스특보] 2025년 3월 2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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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환인지불기지,환부지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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