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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진자

댓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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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chu25-03-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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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최종은 그게 그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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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vited25-03-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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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유전적으로 정해진 최대키에 도달하는 기간이 단축됐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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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니테이르25-03-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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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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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남CH25-03-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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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판 자체가 25살 전후로 닫히는데..
    고등학생 되면 공부한다고 덜 움직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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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2325-03-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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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때까지 158이라서 좌절하다 유전자크리로 183까지큼 ㅎㅎ 늦었다 생각하면 운동하고 잠 잘자자 공부가 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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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넬25-03-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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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적인 한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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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처리반장25-03-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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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적요소 90% 영양및환경적요소 10% 
    170 vs 187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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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스타킹25-03-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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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초딩6때 163 중2때 187 찍고 현재 188로 살아가는중 아직 멀엇구나 꼬맹이들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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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머치토커25-03-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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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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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아니야25-03-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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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럭무럭 자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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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그윈사일25-03-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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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중딩때로 지금까지…
    난 요즘 애들이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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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hsl25-03-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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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키는 비슷한데 성장만빨라진건
    음식에 이유가있는건가
    동물에놓는 호르몬제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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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라25-03-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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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분이 넘치니까 유전자 설계의 한계치에 빨리 도달했다고 봐야죠
    과잉영양은 비만을 부를 뿐
    더 키가 클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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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라25-03-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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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볼 공산이 크네요
    개개인은 조상 유전자풀에 따라 차이가 있는 데,
    크게 봤을 때 평균키로는 별 변화가 없다는 건

    즉, 한반도 남부 내에서 서로 유전자 섞었을 때 평균치 한계점에 도달했다
    라는 주장

    군대 신검 평균키 기록을 보면 정말 변화가 적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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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마725-03-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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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 적으로 클 수 있는 한계가 있음
    하지만 영양 상태가 좋아야 클 키를 다 클 수 있으니 잘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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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나만물어25-03-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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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거 보면, 애 키 키우겠다고 난리를 피우는게 의미없어보임.
    뭔 짓을 해도 끝에가면 똑같네.
    하여간 dna가 신기함. 어떻게 이렇게 칼같이 제어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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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adpool25-03-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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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하게 자지만 커도 남자들만의 세계에선 자신감 1등이다..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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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찬솔25-03-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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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키가177이고 내가중3때 160이었음
    지금 큰애가 중3이고 172임
    좀 빨리크는거같긴함
    아들친구중엔 185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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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소25-03-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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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중1때 154였는데, 아들이 5학년인데 154임

    현재 내 키가 177인데 아들은 180은 그냥 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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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토르25-03-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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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난리 떨어도 유전적 한계에 부딪히면 멈춘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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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be532725-03-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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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고3평균키는 많이 안올랐네 나때도 173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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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머치토커25-03-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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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늦게 크는 편이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년장사 라는 표현을 하며, 이른 성공이 좋지 못하다고 주장한 까닭은
    너무 쉽고 빠르게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함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앞서나간 만큼, 앞으로도 계속 앞설 수 있을 거라는 믿음 또한 자라나게 됩니다.

    또래들보다 좀더 일찍 컸다가, 나중에 안커서 또래들한테 키 따라 잡히는게 되면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일 것 같습니다.

    하물며 저도 빨리 큰편이 아니지만, 고등학교 넘어가서 저보다 작은 애들이 
    저보다 더 키가 커지니,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있더라고요.

    이게 직장 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저보다 후임이였던 사람이 저보다 더 빠르게 승진하여서 상사가 되었을 때 기분하고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선수들도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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