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발하라 와이프가 현 유치원 원감인데 영유는 정말 아무 시설없이 영어만 가둬놓고 겁나 푸쉬하는 거라고하더라고. 애들이 영어가 안늘수가 없데. 당장 애들 입에서 영어가 막 튀어나오니깐 엄마들은 환장하는거지. 솔직히 사립유치원 운영자입장에선 일단 시설많이 필요한 유치원보다 영유하나 차리는게 더편하긴 하다고하더라고. 교사고 원어민 고용하고 학워처럼만 운영하면 오히려 더쉽다고.
누차 얘기하지만 영유보내서 애들이 안좋아지고 부모들이 불만족했으면 진작 다 망해서 없습니다. 적응못한애들은 한두달에 다 떨어져나가고 저렇게 자연스럽게 제2외국어 습득해서 초등때 영어 졸업하고 중고딩때 나머지 공부하면서 대입하는거죠 이렇게 태어나서부터 갈리니 사람들이 해줄자신이 없어 애를 안낳는거고
솔직히 그사세겠지만
내입장에서는 불쌍할따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