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물은 빌런이 얼마나 매력적인가에 의해서 그 만화의 정점이 찍히는 듯, 개인적으론 셀까지는 좋았고 부우는 초사이언3, 합체가 아주 조오금 뇌절 같기도 함. 부우가 피콜로 흡수했을 때처럼 뭔가 여러가지 능력을 흡수해서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느낌이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그냥 흡수해서 파워업만 해서.. 그래도 나쁘진 않았고 결말도 괜찮았음. 베지터가 처음으로 손오공 인정하는 것도 좋았어서 ㅋㅋ
그 외에는 드래곤볼 GT는 외전 100년 후가 제일 괜찮았는데.. 후속작이면 이런 느낌이면 좋지 않았나.. 그래서 요번에 나온 드래곤볼 다이마도 재밌게 봄.
원래 기획으론 Z부터는 완전 신작의 포맷이였기 때문에 드래곤볼이 아닌 다른 작품이였어도 흥했을꺼고
초기 드래곤볼 시절 갬성도 남기고 좋았을거 같음
부우도 퓨젼때문에 괜칞았고
부우편 이후로 한번도 본적 없으니
재밌으면 보는거고 없으면 안보는거지
마인부우 이후 에피소드도 재밌었을듯
특유의 구도감. 쫄깃한 긴장감과 찰진 개그감
사이의 다른 아류들이 흉내 못 내는 오리지널리티가
있었음... ㅜ
정확하게 말하면
명작에 빈대붙어서 후속작으로 팬들 지갑도 못 열게 만드는 제작자들이 문제지
Z 작화 액션 연출 스토리 모든게 후달리고 있구만.............
오리지널 개그 스러운 손오공 권법이 더 쌔보임
슈퍼는 양손 지르기 +양발차기 아니면 기모와쏘기 / 와다다다다 하고 기탄 날리기가땡임
이후에는 전투력도 그렇고 너무 뇌절급으로 전향함.
배빵 후 강하게 처날리기 다음에 양손으로 와다다다다다 연타 가끔 발차기 그리고 가메하메파 끝임............
Z만해도 패인트 고속이동 등 같은 주먹질도 단순한 좌우좌우가 아님 일단 ...Z 에니메이션 보면 확차이남
그 외에는 드래곤볼 GT는 외전 100년 후가 제일 괜찮았는데.. 후속작이면 이런 느낌이면 좋지 않았나.. 그래서 요번에 나온 드래곤볼 다이마도 재밌게 봄.
-드래곤볼 만화책 다 본 사람 백-
이러나 저러나 재미있게 봤음
GT 슈퍼도 다이마도
그냥 드래곤볼이라 좋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