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파인더1

댓글(25)

새로고침
  • nickey25-03-28 23:54
    신고|공감 확인
    뭔 어리석은 소릴 하세요.
    박정희는 애초에 그런 거 관심이 없었습니다.  
    나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해외 단체들의 협조를 얻어 전쟁으로 민둥산 된 한국에 식목 지원 받아내고 그게 돈이 되니까 권장한 거에요. 
    어린이 수출하면 돈 되니까  멀쩡한 애들도  미아 만들어 입양 보내버리던 시절입니다.
    서울 대방동에 그렇게 아이 잃어 버려서 대방동에선 애들에게 집 주소 전화번호 꼭 외우고 다니라고 집들마다 난리가 아니었던 때가 박정희 시절입니다. 
    건강보험도 애써서 그거 만든 사람 따로 있어요.   박정희가 고민해 국민들 위해 만든 게 아니죠.

    박정희가 한 거는 인구 3천만 넘으면 안된다고 국민들 불임 수술 강권해서  출산률 다 꺾어 놓아  노인들이 대다수인 3천만 되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당시 석학들이 주거도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으로 변하니까 인위적으로 건들면 안된다고 죽자사자 뜯어 말렸어도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둘만 낳아-> 하나만 낳아-> 무자식 상팔자 시대를 강제로 만들어 놨죠.
    마오쩌둥은 저 새가 해롭다고 했다지만 박정희에 비할 바는 못되죠.
    박정희는 강제로 출산률을 꺾었어요.
    그리고 그게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큰 우환이 됐고... 박정희가 기여했다면 그게 무엇보다 1순위로 꼽혀야 할 겁니다.
    답글이동
    비공감0공감 9
  • 파인더125-03-28 21:44
    신고|공감 확인
    답글
    비공감0공감0
  • 아마안될거야25-03-28 21:49
    신고|공감 확인
    소나무 말고 다양하게 심어야 겠네요
    답글
    비공감0공감 1
  • 무벨25-03-28 21:49
    신고|공감 확인
    예전에 두창이가 말하고 욕 먹었던거긴 하지만 불에 잘타는 나무랑 덜 타는 나무가 있긴 함 박정희때 산림을 보여주기식 복원하면서 소나무로 채워넣어서 지금은 좀 구성을 바꿀 필요도 있어보임
    답글
    비공감0공감 1
  • Jingiparang25-03-28 23:14
    신고|공감 확인
    보여주기식이 아니다.
    그 당시는 황폐화된 상태여서 속성수..즉 빨리 자라는 나무 위주로 심은거지.
    아까시 나무 같은거..
    예전에 아카시아 꿀이 많았던데 그 이유임.
    요즘에는 수종이 갱신되서 아카시아가 많이 줄고 돈 될만한 나무..참나무류를 심은거임.
    땔깜으로나 버섯종균 심는 용도등으로 활용이 가능함.
    여기서 소나무는 왜 심었느냐??
    한국인이 좋아하는 나무가 소나무...애국가에도 나오는 소나무가 한국인들이 좋아하니까.
    많이 심었지. 잘 키워서 궁궐 복원 같은데도 쓰려고 했지.
    아무튼 산림녹화에 박정희가 기여한건 맞어.
    산림청이 너무 열심히해서 일이 없을 정도였다니까. 말다했지.

    100%를 요구하는데 110~120%를 달성하면..부서가 축소된다고 ㅋ
    답글
    비공감 4공감0
  • 세그스25-03-28 23:41
    신고|공감 확인
    @Jingiparang 이게 왜 비추가 박히는거임?
    답글
    비공감0공감0
  • nickey25-03-28 23:54
    신고|공감 확인
    뭔 어리석은 소릴 하세요.
    박정희는 애초에 그런 거 관심이 없었습니다.  
    나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해외 단체들의 협조를 얻어 전쟁으로 민둥산 된 한국에 식목 지원 받아내고 그게 돈이 되니까 권장한 거에요. 
    어린이 수출하면 돈 되니까  멀쩡한 애들도  미아 만들어 입양 보내버리던 시절입니다.
    서울 대방동에 그렇게 아이 잃어 버려서 대방동에선 애들에게 집 주소 전화번호 꼭 외우고 다니라고 집들마다 난리가 아니었던 때가 박정희 시절입니다. 
    건강보험도 애써서 그거 만든 사람 따로 있어요.   박정희가 고민해 국민들 위해 만든 게 아니죠.

    박정희가 한 거는 인구 3천만 넘으면 안된다고 국민들 불임 수술 강권해서  출산률 다 꺾어 놓아  노인들이 대다수인 3천만 되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당시 석학들이 주거도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으로 변하니까 인위적으로 건들면 안된다고 죽자사자 뜯어 말렸어도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둘만 낳아-> 하나만 낳아-> 무자식 상팔자 시대를 강제로 만들어 놨죠.
    마오쩌둥은 저 새가 해롭다고 했다지만 박정희에 비할 바는 못되죠.
    박정희는 강제로 출산률을 꺾었어요.
    그리고 그게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큰 우환이 됐고... 박정희가 기여했다면 그게 무엇보다 1순위로 꼽혀야 할 겁니다.
    답글
    비공감0공감 9
  • 비요비타25-03-29 01:09
    신고|공감 확인
    박정희라.. 그 분은요.. 씹쌔끼에요.
    아니. 씨발놈이 더 어울리죠..
    답글
    비공감0공감0
  • 무벨25-03-29 11:54
    신고|공감 확인
    @Jingiparang 빨리 자라는 나무 심은게 보여주기식 행정의 결과란건데요 나무가 다 똑같은게 아닙니다 다양한 품종이 어울리고 숲도 나이먹어가며 교체가 되가는 과정이 있어요 그거 싹 무시하고 빨리 자라야 성과가 보이니깐 그런 품종들로 갖다 박은거죠. 님 설명에서도 나오잖아요 국민이 좋아하니깐 잘 자라니깐 그게 보여주기식인거고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거나 산림을 복원하는거랑은 큰 관련이 없는거죠. 그냥 나무면 다 똑같은 나무지 하는 입장이시라면 잘못됐다 말씀드리고요 수긍이 안되시면 뭐 더 할 말은 없습니다
    답글
    비공감0공감 1
  • 남는데감25-03-28 21:49
    신고|공감 확인
    소나무류가 꽃가루 알레르기 주 원인 중 하나인데..
    답글
    비공감0공감 2
  • 불꺼주세요25-03-28 21:49
    신고|공감 확인
    이 기사에대한 리포터는 몇십년전부터 많이 있었어요 산림청이 예산받은걸 쓸려면 산불이 나야하고 나무 심을때 지역민들은 소나무를 좋아합니다 송이버섯때문이죠 결국 자본주의 때문이에요
    답글
    비공감0공감 2
  • 불꺼주세요25-03-28 21:51
    신고|공감 확인
    결국 아무리 떠들어 봤자 못바꿉니다 ㅠㅠ 시민단체들이 몇십년을 싸웠지만 안바뀜
    답글
    비공감0공감 2
  • 파인더125-03-28 21:52
    신고|공감 확인
    역시나 이권이 크게 걸린건 때려죽여도 안바뀌는군요 답답하네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하이도리25-03-28 21:57
    신고|공감 확인
    산림 수종 바꾸는건 이권보단 엄두가 안나서 힘들듯
    답글
    비공감0공감0
  • 파인더125-03-28 22:01
    신고|공감 확인
    이번에 화재로 소실된 부분에 소나무 말고 참나무나 머 이런 활엽수종 심으면 되는데 안하겠죠
    답글
    비공감0공감 1
  • 미분적분학25-03-28 22:08
    신고|공감 확인
    심은후 관리가 걱정되면

    여가부에 들어갈돈 조금만 빼면 

    전국 산림공무원 연봉에 연금까지 주고도 남음
    답글
    비공감0공감0
  • 강철의매25-03-28 22:32
    신고|공감 확인
    여가부에 천문학적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긴하구나
    답글
    비공감 2공감 2
  • 여브기25-03-29 07:16
    신고|공감 확인
    천문학적 맞지 않나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무벨25-03-29 11:55
    신고|공감 확인
    @여브기 여가부 업무에 뭐가 포함된건지 그 예산이 어떻게 잡혔는지 찾아보시면 생각시 조금 바뀌실겁니다
    답글
    비공감0공감0
  • 간나쉐이25-03-28 22:09
    신고|공감 확인
    소나무가 척박한 산에 잘 자라기도 하고 송이도 채취할수 있고 그래서 산주인들이 선호한다 하더라구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Cryptos25-03-28 22:22
    신고|공감 확인
    그동안 어영부영 했지만 민간 생활 지역까지 침범해서 싹다 불태웠으니 바뀌어야 할 때가 됐죠.
    답글
    비공감0공감0
  • 불꺼주세요25-03-28 22:50
    신고|공감 확인
    우리나라 기관중에 가장 적은 예산받는데가 산림청입니다 여기는 불 안나면 예산이 줄어들어요 이런거 정하는데가 기재부에요  다들 쉅게 생각하시는데 관료 엘리트주의에서 이런건 못 바꿉니다
    답글
    비공감0공감 1
  • Jingiparang25-03-28 23:25
    신고|공감 확인
    수종갱신할 곳은 해야하고
    그 다음 문제가 낙엽이다.

    그 낙엽말고 진짜 낙엽 말이다.
    산성비가 내리는건 90년대부터도 언급됐지만. 
    이로인해 낙엽이 잘 썩지 않는다. 
    등산 좀 다녀본 사람들 중에 등산로를 벗어나서 다녀본 적이 있는가? 산마류나 계곡쪽을 보면 낙엽이 무릎까지도 쌓인곳이 있다.
    이 낙엽층이 건조한 시기에는 바싹 말라서 연료역할을 하고 불이 붙으면 낙엽 하나하나가 불씨가 되서 비산한다. 
    여기에 강풍이 불면 10리가 넘게 날아가서 또 다른 산불을 야기하기도 한다.
    비용과 시간이 된다면 주기적으로 사찰이나 주요시설 주변의 낙엽층을 제거 하는 방안도 도입되어야한다고 본다.

    예전 미국에서는 이런 낙엽층을 미리 태워버리는 방안도 제기됐었다.
    일기예보를 참고해서 큰 비가 오기전에 조그맣게 불을 지르은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현재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걸 보니..화재 위험때문에 시행은 안되는듯 하다.

    앞으로 이러한 대형산불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
    수분 함유량이 높은 나무수종위주의 식재.
    그리고 산불 화재 진압용 비행기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을 지자체에서 꾸준히 해야한다. 치적쌓기용이 아니라.
    거기에 마을 주변이나 사찰 증 주변..낙엽층 제거도 꾸준히하면
    이번과 같은 피해를 줄일수 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답글
    비공감0공감0
  • 여브기25-03-29 07:17
    신고|공감 확인
    안전관리 예산을 깎는 나라에서 별 필요도 없는 비행기 예산을 세워줄까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명중25-03-29 00:31
    신고|공감 확인
    내가 알기론 우리나라 소나무가 많은 이유는 치산녹화계획하면서 리기테다 소나무 등 소나무를 많이 심어서 그런걸로 아네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Nana5634625-03-29 01:00
    신고|공감 확인
    박정희 녹화사업은 절반의 성공이다
    60년대까지 민둥산이 절반인걸 복원했다
    1차2차로 잘했다
    그러나 전두환때 부동산 열풍으로 산밀어버리고 아파트짓고 신도시개발로 녹화산업이 폐기되어서 이꼰
    현재산림청간부와 임업협회의 짬짜미로 소나무심고 나무심기에 무심하다 간부들이 퇴임하고 대다수가 임업협회로 재취업하는실태가 더욱문제는 지방에 사람이없다
    답글
    비공감 1공감0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