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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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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꼼수길마25-03-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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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인간도 죽음을 이해하나?
    그저 상상에 불과하지 죽으면 다음 생인지 공허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
    있을지 모르잖아
    답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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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합에이슬25-03-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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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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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강림25-03-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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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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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za25-03-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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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마음을 어떻게알까..
    15년이상식 기른 강아지 3번떠나보냈는데
    2마리는  옆에 누워있다가 어느순간 책상 밑 컴퓨터밑으로 숨어서 죽던 ㅜㅜ
    왠지 모르겠지만 죽을때대면 숨어서 가더라구요
    한마리는 암이퍼져서 잘못움직여서 제옆에서 같이누워서 스다듬으면서 떠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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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선25-03-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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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나 개가 죽음을 이해하는지 못하는지 개와 고양이가 아니면 알수가 없을거같은데..
    인간인 나도 어릴때는 죽음을 이해하지 못했지 그래서 친척이 죽어도 슬픈지도 몰랐던 적도 있고.. 나만 보면 맨날 짖는 옆집 멍청한 개는 이해 못해도 개 똑똑한 천재견들은 장례식 몇번 보면 이해 할거같은데.. 주인의 죽음에 슬퍼하는 개는 자주 봤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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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25-03-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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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고양이는 14년 살았는데 우리집 마루 한가운데서 무지개다리 건넜음 하루정도 아무것도 안먹더니 어느날 엄청 먹음 그래서 아 아제 다시 잘지내려나보다 했는데 저녁에 다 토하고 다음날 아침에 감
    난 결혼해서 따로살고있었는데 어머니가 고양이 안좋다고 와보라고하서 가니 나보고 야옹 하더니 5분있다 죽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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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메25-03-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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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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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아니야25-03-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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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인간 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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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and금연25-03-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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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는 안락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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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선25-03-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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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00년 전에만 해도 흑인이 인간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던 시대도 있었기때문에 .. 저런 이야기를 믿기가 좀.. 개나 고양이같은 육식하는 동물이 죽음을 이해 못한다면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건 죽여야 가능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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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25-03-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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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까지 지능이 안되면 이해자체를 못합니다 그냥 짜여진 프로그램대로 동작하는 npc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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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선25-03-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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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개인적으로 나는 사람도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움직이는 생체 컴퓨터같다고 생각한 적이 많아서 지능이란 개념을 그 사람이 이해하고 말하는지 의문임 
    동물을 키워보면 동물들도 성격이 있고 개체마다 지능도 다르고 하는짓도 다르고 똑같지가 않아서 개나 고양이가 단순히 개 단순히 고양이 이렇게 구분하고 정해진대로 움직이는건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수있음

    이걸 눈으로 봐도 이해 못하는 사람도 널려있는데 상대방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해버리는 사람들이 흔히 그렇게 단정짓는 버릇이 있음 예를 들면 자식을 오직 자식으로만 보고 사람으로 볼줄 모르는 사람들도 매우 흔함 자기 자식이니까 뭐든지 자기가 시키면 다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자식이 지능이 있고 성격이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그 자식이 지능이 모자란 존재인건 아니잖음 개나 고양이가 거기까지 지능이 안된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면 그건 단순히 그렇게 보고싶은 사람들의 희망사항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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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선25-03-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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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고 동물은 본능으로 움직인다고 표현을 하는데 인간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해보면 인간이라고 이성으로만 움직이는 존재가 아닌건 쉽게 알수있음 

    밥을 먹는 행위만 봐도 밥때가 되면 못참는 사람도 널려있고 자기 벌이에 비해 과도하게 먹는 사람이나 먹으면 안되는데도 먹는 사람 별의 별 문제가 다 있고 각자가 이성이 있고 생각이 있는데도 이성과 생각만으로 현명하게 움직이는 사람은 거의 없음
    반대로 동물도 키워보면 모든 동물이 배고프다고 찡찡대고 선을 넘는 경우가 잘 없음 배고프면 신호를 보내긴 해도 애완동물들 대부분이 적당히 어필하지 뭐 공격적이 되거나 그러지 않음 밥먹을때 건드린다고 요즘은 개가 갑자기 발작하지도 않고.. 옛날에야 개들도 먹을게 없으니 건드리면 발작했던거고 실제로는 개들도 본능적이라 똑같이 그러는게 아니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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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선25-03-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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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야생 고양이만 봐도 장난으로 작은 동물을 괴롭히고 물어죽임 먹지도 않으면서 재미로 그짓을 하는데 모든 야생 고양이가 다 똑같이 그렇게 하는것도 아님 착한 고양이들은 반대로 아무 이득도 없이 쥐나 병아리랑 집에서 같이 삼 보호도 해주면서~
    똑똑하다는 개나 고양이도 아니고 단순한 쥐나 참새같은 머리 나쁜 동물도 고양이가 괴롭히면 자기가 죽을까봐 발작을 하는데 개나 고양이같이 교육하면 인간의 언어도 이해하는 고등 동물이 죽음을 모른다? 그럼 그 야생고양이는 쥐나 참새를 괴롭히고 죽이면서 무얼 즐기는거임? 어차피 먹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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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벨25-03-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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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선 본인의 죽음을 이야기하는거 같아요 마치 인간이 사후세계를 상상한거처럼 정확힌 본인의 죽음과 그 이후에 남겨진 가족들에 대한 생각 이런 개념이겠죠. 죽음이란 개념 자체를 말하는게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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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저황제25-03-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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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쓰는글 스타일이나 지금댓글보면 느껴지는게 이사람 상당히 피곤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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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끼파25-03-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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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개키우거나 고양이키우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키우고 있는 동물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함.. 사람의 기준에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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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우25-03-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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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보더콜리 지능이 중증 경계선지능인들보다 높을텐데?
    10년 전만해도 동물은 감정이 없다같은 개소리가 주류였다~ 지식습득은 최신트랜드로 빨리빨리 습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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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우25-03-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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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파 보고 느끼고 이해하고 지식습득의 가장 큰 원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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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썬키킵25-03-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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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문은 바뀔 수가 있어요
    어디서 또 동물도 죽음을 이해한다고 논문이 나오면
    사람들은 또 그렇구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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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좀다오25-03-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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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아직 연구중이니깐. '지금' 수준에서는 저렇다는 얘기일뿐.
    육식이 건강에 좋은지. 채식이 좋은지. 잡식이 좋은지. 어릴때랑 지금듣는게 다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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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범바제25-03-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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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네?
    지가 동물이 죽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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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쌕유이25-03-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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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국화꽃25-03-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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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동물들은 

    아 시발 디지겠네....  이런말 안하고 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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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플대귀혼25-03-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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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마다 다를듯 코끼리는 장례를 치러준다는 동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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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로롱25-03-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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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고양이는 냥타워 밑으로 들어갔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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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apin67725-03-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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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집냥이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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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얌25-03-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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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가 자기 도축장 가는거 눈물흘린다는 소리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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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병대빵25-03-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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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는 자기 도축될때  알고 눈물흘린다고 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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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ion25-03-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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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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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빵무료25-03-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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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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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방손님25-03-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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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집 고양이도 죽기 직전에 

    숨숨집과 제 옆이 마지막이었씁니다.

    아.. 또 생각나서 가슴아파 죽겠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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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방손님25-03-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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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죽을때 고통속에 몸부림 치며 죽었느데

    사실 고통없이 살며시 스르륵 죽는것도 호상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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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님25-03-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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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 괜히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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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창식마인드25-03-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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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동물다큐를 많이 본 바로는 동물들이 오히려 죽음을 이해하는거 같은데..
    죽기 직전 고통에 시달리는 초식 동물들이 일부러 육식동물에게 찾아가거나 사냥당한 초식동물이 더 고통에 시달리기 전에 스스로 어떤 스위치를 켜서 죽어버리는 모습같은거 보면 동물도 죽음을 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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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꼼수길마25-03-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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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인간도 죽음을 이해하나?
    그저 상상에 불과하지 죽으면 다음 생인지 공허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
    있을지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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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koro25-03-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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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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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5-03-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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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잡는거 예전에 봤는데 똥오줌 질질 싸면서 반항도 못하고 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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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참쇠주25-03-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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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싯적에 집 축사에 있던 소 도살장 보낼때 우는거보고...
    50대가 넘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하면 아린다...
    개소리 짓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걍 개다...
    염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다...쪽바리에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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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역사25-03-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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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글에서 언급된 사람 책이 꽤 흥미롭기는 합니다. 검색해서 골라 보셔도 좋을 듯. 동물에 관한 그의 이론이 불쾌하다면 인간에 대한 내용으로 봐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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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따위귀차나25-03-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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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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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처리반장25-03-3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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