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순위 엄청 높던데... PC는 사라져야한다. 옳고 그름으로 따져야한다. 남자 여자 성별중에 뭐가 더 옳다가 아니라. 옳고 그름을 구분해야한다. PC가 지금의 사회를 만들었다..가족주의를 멀리해서...여성을 위한다고 하면서 그들 스스로가 유리천장을 만들었다. 가족주의가 어때서? 남자가 여자보다 힘든일을 하면 어때서? 힘든일을 하는데 그만큼 보상을 더 받으면 어때서? 뭐가 문제인가?
힘든 일하는 사람 위해주면 어디가 잘못되기라도 하나? 전업주부로 밥 차려주는게 전근적인 여성의 모습인가?
남자들한테 물어봐라. 마누라가 돈 잘 벌고 남편보고 애보고 집안일 하라고 하면 90%이상 집안일 선택할꺼다.
내 인생은 내 부모의 희생 값 맞다.
다만, 내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그저 나를 사랑 하실 뿐이지.
내가 아는 정상적인 가족은 서로 준 것은 생각치 않고 받은 것 만을 생각하고 추억한다.
가족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참담하게도 부채감이라 부른다면,
나는 그거 있다.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거 있다고 자유롭지 못하다면
뻐근한 건 가슴이 아니라 기자분 양심인듯.
2. 사람은 단수가 아니다.
나는 나이며,
내 아버지, 어머니의 자식이며,
누군가의 연인이며,
누군가의 친구이며,
누군가의 동료이다.
누군가의 딸로서 존재하면 주체적이지 않은 건가?
대체 누가 사회적이지 못한지 알 수가 없다.
3. 익숙한 관습과 가족주의는 그저 익숙하기 때문에 항상 배척해야 하는가?
충분히 치열하게 사람의 성장을 그려냈다고 보는데?
사람과도 분리되어야 하는 저 기자가 가진 여성이라는 개념은 대체 뭔가 싶다.
폭삭 망한건 기자님 인성과 개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