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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명대사 중 하나

영원한하늘
댓글: 10 개
조회: 3184
추천: 1
2025-03-30 01:03:20


유투브 쇼츠보다가 요즘 핫하다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나오는 대사가 뇌리에 남아 
공유해봅니다.. ^^;

<
내가 엄마 할 줄 몰라서 상처줄까 봐 그게 제일 겁나.
진짜 쪼그만 게 나만 믿고 세상에 오는건데 얘 인생에 실례하면 안되잖아
>
이 대사인데... 작가분의 필력에 감탄을 하면서도... 저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애기를 낳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뭔가 오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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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슈25-03-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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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100g도 사라지지 않게 했다
    러는 대사가 참 마음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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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러25-03-3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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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4화 보는중인데
    엄마 나랑 어디좀 가요 나 무서워서 그래 에서 눈물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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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국짐지능순25-03-3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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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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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슬기25-03-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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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국짐지능순 애순이 엄마가 애순이 할머니한테 영정사진 같이 찍어 달라고 하는 장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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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떼기25-03-3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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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할나위없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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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로리형님25-03-3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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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봄은 꿈을 꾸는 계절이 아니라, 꿈을 꺾는 계절이었다. 
    그렇게도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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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프꾼오징어25-03-3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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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막 보면서 또 펑펑울었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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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강25-03-3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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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나이대가 너무안맞는거같은데 애순이 요양원잇을때 2025년 나이가 70대고
    06년이면 50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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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게라스25-03-3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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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나래이션 폭싹 속았수다
    작품 제목(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울림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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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황25-03-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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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찍일어나야 가족들이 좀더 잘수있다는
    대사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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