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안좋아졌을때 돌봐줄 가족이 없다는걸 돈으로 해결해보려면 문제가 되지만, 단순히 큰돈 나갈일 자체는 독신인 쪽이 더 수습하기 쉬움. 내 소비지출은 내가 다 조정할 수 있는데, 가족이 있으면 필요가 닥쳐도 소비지출을 제어 할 수가 없음. 그렇게 제어를 잃고 골든타임을 놓치면 그 스노우볼링이 굴러서 가면 갈수록 더 위기에 대처할 수 없게 됨.
모든것이 노력한다고 다 되지는 않음 일본에는 저런 사람이 흔하다는것은 저 사람말고 다른 사람이 노력을 해봤지만 크게 나아지는게 아닌걸 증명했다고 봐야함 노력해서 다 된다면 노력을 했지 왜 안하겠음 어차피 인성에 문제 있어서 흥청망청 쓰는 사람도 아니고 욕심이 많은 사람도 아닌데 일하는 노력이 마냥 싫어서 안한다고 보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