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익 일본에서도 하위계층이라 인지도 개 하타치 임 근데 일본과 우리나라에 가장 큰 근본적인 차이는 일본은 연공서열이라 젊을땐 대기업이든 편의점이든 임금차이가 별로 없음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책임감이 필요한데 돈도 먼미래에나 많이 주는 회사원을 기피하게 되어 인스턴트같은 삶을 살아가는 프리터가 생긴거고 그 기조에는 책임감 결여와 사회화가 안된 사람들이 많다는것
@틀머치토커 시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생산성이라는 부분도 노동 생산성에서 4차산업으로 가면서 바뀐거구요 프리터라는 계층은 개인에겐 좋을수있을지 언정 사회 안정화와는 반대 포지션이죠 언젠가 일반계층 보다 사회 시스템으로 보호해야 하는 계층일수밖에 없어서 사회비용이 드니까요
우리나라같으면 정상으로안볼거같은데요
불과 20년전만해도 30대 넘어서 장가 안가면, 이상하거나 하자있는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물론 그 30대들이 지금 50,60 넘어서는 자연스레 묻어가고 있지만
나는 혼자 살고 싶은데, 결혼을 안한다는 이유로 자꾸 이상한 사람으로 봐서
힘들다고 하셧던 형님이 기억납니다.
프리터족 대한민국에서 정상으로 안 보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정규직 채용은 줄고, 양질의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며
저성장의 늪에서 못벗어나면
프리터족이 느는것은 필연적인 상황 처럼 보입니다.
10년만 지나도 인식 바뀔 수도 있습니다.
나이먹고 불러주는곳 없으면 죽지도못하고 살지도못하게됨
물론 그들 스스로 가난을 선택한 것이기도 하고,
사회적 성공을 쫓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들한테 잘못 되었다고 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런 개개인들은 사회에 있어서 정말 큰 문제는 만들지 않습니다.
물론 노후에는 남들보다 더 불편하고 힘들게 보낼 확률은 높아지겠지요.
문제를 따질려면, 사회한테 있고, 사회 구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여야 할 것 입니다.
영국 산업혁명 시대 당시 노동자 착취하는 부조리가 그당시에는 당연하게 행해졌듯이
우리 사회에서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부조리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프리터족은 그 당연 시 여겨지던 부조리를 고칠 생각없이, 방치한 결과물 일 수 있습니다.
생산성이라는 논리로 그들에게 따진다면, 모든 인간들은 ai보다 생산성 떨어질 예정이니, 생산성 떨어지는 인간은 결국 모조리 일자리를 잃겠네요.
가만보면 똑똑하신 줄 알았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으시네요?
생산성이라는 부분도 노동 생산성에서 4차산업으로 가면서 바뀐거구요 프리터라는 계층은 개인에겐 좋을수있을지 언정 사회 안정화와는 반대 포지션이죠 언젠가 일반계층 보다 사회 시스템으로 보호해야 하는 계층일수밖에 없어서 사회비용이 드니까요
지금 20대가 취업시장에서 실패?하고 최저시급이 중소기업 월급이랑 같으면 10년후에 이런 친구들 많아지겠죠
아프기 시작하는데 주변에 사람도 없고 돈도 없다? 진짜 답도 없음
남들과 비교하는 삶도 지쳤고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사는 삶도 힘듭니다.
옛날 옛적 교과서에나 역사서에나 나올법한 굶주림이 있는것도 아니고 욕심을 버리면 먹고 살며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왜 지금 힘들게 살면서 나중에 행복해 지길 바라나요?
지금 행복하면 되는걸요.
남들처럼 살진 못해요 미래에는 불행해 질수는 있겠죠.
그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