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동물실험에서 효과본 사례는 많은데 실제 임상서 죄다 엎어짐. 그나마 그 많은 치료제 중 성공한게 딱 하나뿐인데 이것도 망막질환 진행 억제지 근본적 회복이 아님..저 신경재생이 진짜 효과있다면 임상이 빨라도 6년정도 걸릴꺼고 시판된다더라고 고가의 치료제 일꺼고 이걸 또 보험이 적용되려면 2년이상 걸랴꺼고 희망을 가진다는건 좋은데 너무 막연하니까 이에 지쳐하는 분들이 많음. 개인적으론 임상1상은 통과되고서야 이렇게 기사가 나오면 좋겠음. 헐레벌떡 들어왔더니 이제 동물실험이라니ㅜ
실제로 병원에서 사람 상대로 수술성공 하려면 몇십년 걸림 돼지신장으로 사람에 이식성공했다는게 2000년도 전부터 뉴스에 나왔던건데 아직도 계속 실험중임. 그와중에 연대세브란스에 있다는 암치료 기계는 실제로 췌장암 등을 치유하고 있고 대기기간도 6개월정도 밀려있다니 그거 개발한건 진찌 대단한거임.
그래도 어느 순간 현실에 적용 되겠지 나도 눈 때문에 젊을때 고민이 많았었는데 뭐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니었다만 눈이 나쁜데 안경을 쓰도 0.3 이상 안나오니 차 번호도 잘 안보이고 칠판 안보여 공부도 못하고 그 전에 눈 좋을땐 공부 잘 했었거던 내가 서른 됬을때 안경 맞추러 안과에 갔는데 세상에 눈이 훤하두만 안경 기술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면서 그때 부터 0.8 정도로 맞춰서 살고 있는데 난시랑 눈동자가 너무 떨려서 그 전까진 눈에 맞는 안경이 없었어
근시는 망막이 아닌 안구 모양의 문제이고 노안은 수정체를 제어하는 근육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