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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llion25-04-01 09:21신고|공감 확인이게 참 웃긴게 만약 반대편이 이사껀 났으면 조용했을까???
언론에서 계속 쓰게 만들도록 여성단체에서도 더 크게 목소리 내지 않았을까요??? 증거수집 이런거 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말이죠..
선택적 반응의 여성단체, 언론 둘다 문제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답글비공감 2공감 12
인생은경험25-04-01 09:22신고|공감 확인장제원 씨의 강간 사건이 들춰진 게 아마 3월 5일일 겁니다. 그런데 첫 짤의 기사는 9일이죠. 민주당 쪽 사람은 그 날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지랄발광을 했어요. 그걸 지적하는 거예요. 장제원 씨의 강간 사건과 비교하면 조루도 이런 조루가 없습니다.답글비공감0공감 20- 인생은경험25-04-01 09:24신고|공감 확인우리가 분노하는 게 바로 그 지점이예요. 제가 바로 위에 댓글 달았지만 이 글의 첫 짤의 기사가 9일이고요. 이 강간 사건이 기사화 된 게 5일일 겁니다. 시간 차가 상당하죠.답글비공감0공감 2
윤1석열25-04-01 09:33신고|공감 확인장제원은 사건 내용이 서서히 풀리는 느낌이라면 박원순은 실종-자살이 먼저 보도돼서 충격파가 더 컸던 측면이 있긴 했음
기존에 해왔던 일과 그에 따른 이미지도 영향이 있었을 테고답글비공감0공감0
츄하이하이볼25-04-01 09:36신고|공감 확인@윤1석열 충격에 따라 반응이 저렇게까지 다르다면 그것 역시 충분히 비판받을 거리죠.
심지어 박시장때는 변변한 증거도 없었는데요.답글비공감0공감 1- 윤1석열25-04-01 09:27신고|공감 확인1. 여성단체 가운데 한국여성의전화만 거의 유일하게 초반에 성명 냈고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WCA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등은 안 내다가 어제 일부단체들만 공동성명 형식으로 입장문 냈음
2. 김재련 변호사는 장제원 사건 피해자의 변호사 맞음. 무지성 비판은 안 됨
3. 언론 문제는 매우 동의함답글비공감0공감0 
하이도리25-04-01 09:37신고|공감 확인언론은 주 비판대상을 까먹게 만드는 기술을 자주 부림
항상 화살쏜 사람보단 어떤화살에 맞았는지에 지분이 너무 많이 돌아가긴 하네답글비공감0공감 1
데브리25-04-01 10:15신고|공감 확인저 변호사는 피해자 변호사니 욕하면 안되지만
여성 단체는 한게 없는건 사실임.
목소리를 냈으니 됐다? 그럴거면 없어지는게 답임.
언론이 문제인건 동의하지만 여성단체들도 나선게 없다.답글비공감0공감0
까먹은까치25-04-01 14:50신고|공감 확인충분히 합리적인 심증들이 있는 상황에서도 '내일 영상 나옵니다.' 하니깐 부랴부랴 성명서 내는 거랑 그 어떤 합리적인 심증조차 없고, 주변 증인들은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증언들을 해왔는데 바로 다음날 부터 온갖 기자회견에 심지어는 '자살했다.'는 찌라시 보도까지 있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행동했다고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백 번 양보해도 한쪽은 성추행, 한 쪽은 성폭행인데 이게 동일 선상에 놓일 일인가요?답글비공감0공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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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문 딸깍 한장 올린거랑 같음??
언론에서 계속 쓰게 만들도록 여성단체에서도 더 크게 목소리 내지 않았을까요??? 증거수집 이런거 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말이죠..
선택적 반응의 여성단체, 언론 둘다 문제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