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서류컷 당한다는 건 주선자가 알아서 걸러주거나, 상대가 기준을 들어보고 본인이 해당 안되니까 거르는 경우 두 가지로 보여지는데 보통은 만나서 이야기라도 해보지않나 처음부터 "나는 이 정도니까 상대도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듯 글에서 나는 느낌도 "나는 이 정도면 완벽하지 않나" 하면서 세상 탓하는 것처럼 보임 자만추도 왜 동호회 가서 찾는건지 본인의 기대치나 접근 방식이 문제같음 "왜 안 되지"라고 하기보다는, 상대방 입장도 고려하고 본인의 매력을 더 잘 보여줄 방법을 고민하는 게 먼저인 듯
그냥 돈 들여서 얼굴 고쳐버려
보통은 만나서 이야기라도 해보지않나
처음부터 "나는 이 정도니까 상대도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듯
글에서 나는 느낌도 "나는 이 정도면 완벽하지 않나" 하면서 세상 탓하는 것처럼 보임
자만추도 왜 동호회 가서 찾는건지
본인의 기대치나 접근 방식이 문제같음
"왜 안 되지"라고 하기보다는, 상대방 입장도 고려하고 본인의 매력을 더 잘 보여줄 방법을 고민하는 게 먼저인 듯
순수한 목적인지,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인지
남들 눈에 하자있는 사람처럼 안보이기 위한 목적인지
어떠한 목적 때문에, 연애를 해야 하는지도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남들 눈에 하자 있는 사람 처럼 안보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말리고 싶고, 다른 목적이 있다면 응원하고 싶네요.
저는 연애 욕구는 없는데, 같잖은 것들이 여자친구 하나로
우쭐댈려고 할때,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됬을 때가 있는데
가만히 되돌아보면, 은근히 저한테 질투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런식으로라도 이기고 싶어하는구나 라고 무시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