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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낚시줄에 엉킨 새들을 꼭 살리려고 한 이유

아이콘 Himalaya
댓글: 11 개
조회: 14133
추천: 33
2025-04-07 06:38:07


우와

인벤러

Lv85 Himal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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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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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슬기25-04-0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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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짝 없는 오이갤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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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냉25-04-0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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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낚시줄좀 풀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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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9825-04-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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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짝부터 찾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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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트원25-04-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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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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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쨩기여어25-04-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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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정관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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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흑유25-04-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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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줄 끊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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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ios25-04-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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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자 수컷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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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류님25-04-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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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감동 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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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흑유25-04-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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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둘 다 잡아서 요리하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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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방손님25-04-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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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배스 낚시하는데 프로그로 버징하고 잇었음. 근데 내앞에서 한 30~50미터쯤에 왜가리 같은놈. 학인지 왜가리인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이런 종류의 새였음.

    액션좀 주니까 이놈이 와서 낚아챔. 낚아채서 다시 날아가길래 오오 신기하다 하면서도 낚시대 드랙풀리고 손맛 살짝 보고잇는데

    아차 싶었음. 아 이거 바늘있지.. 하면서 조때겠다 싶어서 힘줘서 다시 땡긴뒤에 회수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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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부엉25-04-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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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애새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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