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 어인. 신 어인 해적단의 선장이자, 어인섬의 무법지대 어인가의 지배자로 아론 일당의 선장 '톱날' 아론이 내세운 어인제일주의를 추종하는 극단적인 차별주의자다. 인간에 대한 증오는 아론 이상으로, 인간은 싫어하지만 어인들은 동족으로 여기며 친절하게 대하는 아론과는 다르게 인간은 물론이고 인간을 옹호한다면 동족이라도 가차 없이 처단하며, 인간에게 피의 복수만 할 수 있다면 자신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극악무도하고 잔학한 성격의 소유자. "자신의 성전(聖戦)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인간이 선한 자가 아니기를 원하고 있다!! 피를 탐하는 놈들은 어인족의 평온조차 바라지 않는다!!! 후카보시, 원작 633화 中.
허나 그 본질은 실체가 없는 적을 맹목적으로 증오하는 환경이 낳은 괴물이다. 호디와 신 어인 해적단의 간부들은 인간에게 아무것도 당하지 않았다. 그저 어린 시절부터 어른들에게 인간들의 차별을 말로 들은 것이 전부다. 부당한 억압과 차별 때문에 인간을 미워하게 된 어인들로부터 고스란히 물려받은 어인섬의 원념이 바로 호디의 정체로, '환경이 낳은 괴물'은 인간에게 차별과 멸시를 받은 비극의 후세대이지만 뚜렷한 주관이나 직접적으로 겪은 피해도 없이 그저 윗세대의 인간을 향한 증오감으로 형성된 환경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살다 폭주해버린 괴물에 불과한 그의 정체를 정통으로 드러내는 말이다.[14][15]
세대 갈라치기를 떠나서 근현대사에 국짐이 새누리 시절부터 해온 짓거리만 대충 찾아봐도 아 이 새끼들은 노답이네 란 게 보이는데 그저 찢 전과4범에 키워드 꽂혀서 조롱하고 놀리기에만 급급함.
팩트를 얘기해줘도 응 찢 ㅇㅈㄹ하는 게 다반사고.
이쯤되면 거의 가축 수준임
일종의 밈 같은 거라서 그냥 그렇게 돼 버린 애들이 많음
이유 없는 분노로 가득찬 호디 존스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