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을 만들었으면 대선후보 내는 것 일반적 일입니다. 그래서 나름 해야할일을 엑시트하려고 민주당에 오픈 프라이머리 등 하자고 한건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 내란지속으로 포기한거죠. 개인적으로 후보 뽑고 사퇴하는 것도 방법이라 보지만.. 아무튼 어떤 역할이든 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습니다.
@강산 저도 갈라치기 싫지만 조국대표님없는 혁신당은 정의당 + 민주당에서 자리를 못잡은 분들이 대다수라 쉬이 마음이 가진 않는 것도 맞아요. 그럼에도 혁신당이 반명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 당이 만들어진 목적이 윤내란 끌어내리고 검찰개혁완수였으니, 그 이후가 안보이는 정당인 것도 맞습니다. 조국대표님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상 오래 지속되기 어려운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선 눈앞에 대선 먼저 성공적으로 치루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뉴공에서 대선후보를 내지않고 민주당을 돕겠다고 했으니 지켜봐야죠.
아무 조건없이 후보 단일화 하려고 하려고 했다고함
그래서 조혁당내에서 그게 싫어서
아예 후보 내려던거 취소한거고
주류들이 박은정을 왕따시킨다고..
여의도썰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