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는 “저는 하고픈게 연기밖에 없고 관심도 연기밖에 없다. 그냥 이거밖에 모른다. 다른거 하라고 하면 아주 빵점이다. 연기하는게 좋고 행복하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석윤 감독님, 같이 한 분들 다 전부 도와주니 연기하기가 수월했다. 너무나 감사하다. 이걸 생각하면서 일년을 아주 즐겁게 보냈다. 방송 만든걸 보니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김혜자는 또 “어쩌면 이게.... 실제적으로도, 나이나 모든걸 생각하면 저의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다. 그러니 더 감사하다”며 “정말 행복하게 일년을 보냈고 흡족하게 마무리 된 것 같아서 감사 뿐”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감이 죽기전에 우리 와이프는 지금이 제일 이뻐 해서
죽고나서 천국서버 커마 할때 80대인 지금 외모로 할께요 했는데
정작 영감은 30대 손석구로 커마한거 만나는 그 드라마임 ㅋㅋ
드라마 예고편 짤은 여기서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40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