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세상을 이분법으로 안보면 됩니다. 사람마다 선이 다른거에요. 같은 윤석열 정부 사람이나 국힘이라도, 보수진영이라도, 계엄에 이르면 어질어질해지고 이건아니지 하고 빠져나오는 게 정상이에요. 한동훈 홍장원 류혁 조경태 안철수 등등. 그게 정의감이든 신념이든 자기보신이든 계산적판단이든 후세의손가락질이 무서워서든 간에.. 복합적으로 아닌건 아니다 하는게 맞는거죠. 나머지 국힘도 속으로는 사실 계엄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 잃을거 생각해서 그냥 밀어붙이고 있는겁니다. 다 그정도 머리는 되는 사람들이에요.
원래 윤석열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