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향으로 가고 있죠. 10년 안에 서울 인구는 100만에서 200만 정도가 줄고 경기도 인구는 1500만이 넘을 거라고 합니다. 지방의 주요 도시는 어느 정도는 유지하겠지만 외곽 지역은 인구 소멸된 곳도 있을 테고 인구 소멸 단계에 진입한 곳도 있을 거예요.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결론은 집 사고 싶으면 경기도에 있는 집을 사라. 지방이라면 무조건 사람 많은 주요 도시에 있는 집을 사라.
@키리아드 나락갈수도있음 수도권 집중화는 어느정도 됬음 이미 시골은 청년 아기들이 없는 상태고 이 이상 심해져봤자 엄청 심해지지도 않음 그런데 서울인구는 계속 줄고있음 이미 10년간 100만명이나 줄었음 경기도 인구가 늘었다? 하지만 그 속도도 이제 둔화되고있음 즉 수도권전체인구도 최대치의 근접했단소리임
@바람소리 나락 안됩니다... 수도권 집중화는 되었다지만 30대 이상이 살고싶은 좋은 "신축 아파트"는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예로 올릭픽파크포레온 1만2천세대입니다. 한때 미분양 1400가구 있었지만 분양가 12~14억 지금 매매가 2배정도 올랐습니다. 그전 헬리오시티도 마찬가지죠? 이제 곧 입주할 잠실레미안아이파크 분양가 30평대 18~20억인데 30억까지 오를거라봅니다.
요즘 결혼도 늦어지고 안하고 1인가구는 점점늘어나고 요즘 건설업계도 안좋고 앞으로 재개발 재건축해봐야 자기부담금이 높아져서 신축아파트 공급 점점 딸릴겁니다.
순천 중흥1단지 신대지구인데 그냥 가성비 아파트임 저 아파트도 나름 15년차에 이르러서ㅋㅋㅋㅋ 저때 업자들이 확 끌어올린 후에 지금도 그냥 곤두박질 치는중 집있는 사람들은 계속 신축 갈려고 하고 지금도 신축 엄청 지어지고 있어서 10년넘은 아파트들은 그냥 다 내려간다 생각해야함
건설사에 낚여 투자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영끝한 이자를 감당 못 해서 건물을 내놓은들, 반토막도 안 팔린다지
언론은 영끝한 사람만 보여주고
건설사는 손해가 없지.
내가 부끄럽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