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변경 예약까지는 성공했으나 대리점 집앞에 전화하니까
하루 200명이 고작이고 재고가 매우 부족해서 엄청 걸릴거다라는 말에..
어차피 저는 가족결합도 아니고…
티비랑 인터넷 결합되있긴해도 4400원 할인밖에 안받으니..
알뜰폰 모X 100기가 데이터 33890원 이길래 그거로 바꿨네요.
같은 SK망 쓰기는 찝찝하고 싫고 크트는 평이 오락가락해서
그냥 유플러스망으로 골랐습니다. 전화는 별로 안하는데 데이터는 많이 쓰다보니.. 저거로 했어요
기존 선택약정이나 기기값할인 지원없어서 위약금도 없고
물론 기기값은 매번 통장에서 빠져나가기야 하겠습니다만…
당분간 남은 기기값 내는데 돈 좀 더 쓰고 마무리 지을려고요.
8월되면 티비도 어차피 안보는데 약정끝나니 해지할까싶습니다
인터넷은 이민 준비 중이니 약정 걸기는 그렇고요…
어머니도 두시간 넘게 기다려서 교체받았다고하네요
누나들도 예약걸어둔것 같고..이게 뭔 난리인가 싶습니다 ㅋㅋㅋ
짤은 울 둘째 춘장이입니다
그거 기다리다 뭔일이 터질지 어떻게알까요
그리고 일터진다고 sk가 물어줄거란 보장도없고
유플만 그 이슈때 조용히 안 있어서 두들겨 맞은거
5G 투자 제대로 안한다고 과징금처맞고 그랬으니 그대로일거같네여
저도 이번기회에 옮겨야 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