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베누 휘발유 빌릴 당시 주행가능거리 490km 게이지 풀 렌트 후 주행 중 금방 게이지 하나 떨어짐(사진을 찍었어야..) 여행 중 연료 가득 채우니 주행가능거리 563km 반납시 주행가능거리 526km 게이지 풀에서 한칸 모자람 반납했더니 게이지 한칸 모자란다고 6,700원 더 내라고 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액이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의견 물어볼겸 올려봅니다 계약서에 주행가능거리가 아니라 게이지로 판단한다고 되어 있긴 함. 계약서 확인 꼼꼼히 안한 탓으로 기분 망쳐서 돌아옴. 다들 계약서에 어땋게 되어있나 잘 보시고 여행하시길.
어..그..원래 렌트카라는게 풀로 채워져있었으면 채워주는게 맞기는 합니다. 그리고 표시된 주행거리라는게 주행방식, 히터/에어컨 등의 사용여부에 따라 주유후 수치가 바뀝니다. 때문에 표기 주행가능거리 100Km더라도, 주행방식에 따라 80km에서 연료 경고등이 나올 수 있고, 50km에서 경고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냥 게이지가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