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수박들이 이재명대표 당에서 밀쳐 내려할때 잠깐만 균형추 맞춰주려고 가입했다가 아직까지 못 빠져나오고 있다. 수박들이 나에겐 추천인이었다. 그리고 정춘숙같은 핵심 페미들이 정당 민주주의에의해 떨어져 나간것으로 들었다. 참 손이 많이 가서 물가에 놓은 아이같다란 생각이 들지만, 효능감은 2년 내내 타격감을 줬다. 때때론 피곤하지만, 이렇게 주인대우 잘해주는데 이런 대접이 지속되는 한 이젠 나가기가 싫다. 내가 곧 주인이란 생각이 절로 들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