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부사장님 부인 이야기 생각나네 부사장이 부인에게 운전 가르치는데 자꾸 끼어들고 깜빡이를 켜길래 '끼어들기 전에 뒤차에게 조심하라고 알려주기 위해 켜는게 깜빡이다' 라고 지적하니 부인이 '내가 끼어들었다는 걸 뒤차에게 알려주기 위해 켜는게 깜짝이다' 라고 해서 '아니 이미 끼어들었는데 뭘 알려주고 말게 있냐? 미리 하는게 맞다' 라고 하니까 '나는 그렇게 배웠다' 라고 우겨서 빡친 부사장이 계발 이전의 판교 근처(완전 시골)에 부인 버려두고 남양주로 혼자 왔다함. 이혼 하내마내 주말 내내 싸웠다고
뒷 차는 이사람이 직진할지 좌, 우회전 할지 모르니 깜빡이로 알려줘야함
합류할 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 보라고 왼깜 키는 양반이 있는거지
합류할땐 니가 신경 써야지 오는차가 신경쓰는게 아님. 나도 알아~ ㅇㅈㄹ ㅋㅋ
부사장이 부인에게 운전 가르치는데 자꾸 끼어들고 깜빡이를 켜길래
'끼어들기 전에 뒤차에게 조심하라고 알려주기 위해 켜는게 깜빡이다' 라고 지적하니
부인이 '내가 끼어들었다는 걸 뒤차에게 알려주기 위해 켜는게 깜짝이다' 라고 해서
'아니 이미 끼어들었는데 뭘 알려주고 말게 있냐? 미리 하는게 맞다' 라고 하니까
'나는 그렇게 배웠다' 라고 우겨서 빡친 부사장이 계발 이전의 판교 근처(완전 시골)에
부인 버려두고 남양주로 혼자 왔다함.
이혼 하내마내 주말 내내 싸웠다고
내가 껴들거니 멈춰인가 흠.
내가 갈 방향을 "지시" 해주는 거다 그것도 미리
넌 너보다 우선권이 있는 사람한테 지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