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구살지만 중도성향임. 민주라고해도 제대로 일안함 지지안할꺼임. 그런데 중도를 하기엔 밸런스 개판났음ㅋㅋ. 상식이 있다면 절대 안할짓인데 여기사람들끼리, 서로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갇혀있는거보면 참 딱함. 그렇지만 말은 못함. 저들이 바뀔 생각이 없으니까. 바뀔, 생각있었으면 대화가 좀더 건설적일텐데 그냥 누구 싫네 우리동네발전이네 처참한 논리로 대화를 하니 말을 걸기도 싫음.
전 한표 성공함! 정치무관심 양비론 일관하시던 어머니 요즘은 뉴스 보고 먼저 말꺼네고 욕하심 -_- 그 외 노인네들은 몇년을 예기해도 선거끝나고 보면 소귀에 경읽기라 많이 허탈함 권위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나름 논리라고 반론하는거 보면 그냥 보수미디어의 프로파간다 그대로 읖조리는데 멀쩡한 사람들이 그렇게 세뇌되어 있는게 참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