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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티조 뉴스에만 프로레슬링 뉴스 있길래 넣을수밖에 없던건 양해 바랍니다.
PWS 라고 한국 프로레슬링이 좀더 스토리를 다이나믹하게 짜고 어린이 뮤지컬처럼 선악의 구도를 뚜렷하게 만들어서 쇼맨십도 강해진채로 흥행을 이끌고 있더군요.
팬 대부분이 아이들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때는 김일 역도산 이런분들이 인기 있었고
지금의 청년들은 wwf.ecw.wwe 를 보고 자라왔고
지금의 아이들은 PWS 를 보면서 재미를 느끼나봐요ㅎ
케인인님...ㅋㅋㅋ은 발가락쌤이랑 경기하고
윤형빈은 구구쌤.디바랑 같이 나와서는 타지리 도발하고 경기도 하고 그러네요.
타지리도 세월이 보이지만 참 좋아했던 프로레슬링 선수입니다.
문신 빅맨 선수도 있고 여성선수들도 wwe랑 비슷한 느낌의 컨셉으로 경기합니다.
진짜 한국 프로레슬링도 꾸준히 인기 얻고 부활해서 좋은 선수들은 wwe로도 일본.인도.사우디 선수들처럼 진출하면 좋겠네요.
wwe에도 미친 이라고 한국계 미국인 여성선수가 있지만요.
그리고 wwe 가 한국투어 다시오게 만드려면 한국에서의 프로레슬링 저변과 인기도 많이 올라가서 흥행이 확실히 보장되어야만 할것 같습니다.
중딩때 wwe많이 봤었는데
피니시가 특이한 선수들을 좋아해서
타지리랑 양말 입에 쑤셔넣는 선수 좋아했었조 ㅎㅎ
이요 스카이가 요새 최고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