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어디가서 한살만 많은 형 앞에서도 숨도 못쉬는데, 자기들보다 오십살은 많은 사람이고 권력자인데 자기들 맘대로 조롱하고 놀리고 비하하고 욕해도 오히려 주변에서 어른들이 칭찬해주고 맞장구쳐주고 잘한다 해주는 사람이 있다?
이거 만큼 도파민 꿀잼이 없을거임.
연예인 욕하고 놀리는 애들은 꼭 잘못걸려서 고소엔딩이 흔한데, 정치인은 선거기간 아닐때는 자기들 노는 수준에서는 자기들까지 고소 순서가 돌아오지 않으니 연예인 보다 훨씬 안전한 장난감임. 선거기간이고 나발이고 쟤들 눈에는 그냥 지들이 항상 하고 놀던 남 괴롭히고 조롱하고 욕하기의 생활을 계속 했을뿐. 그 대상이 예전엔 지 주변의 약자였다가, 이제는 정치인 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