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선 결과는 특별히 다른 요인들을 압도하는 가장 큰 요인 하나가 딱 존재했다기보단 영향력이 비슷비슷한 주요 요인들 여럿의 합계로 결과가 나온거라 봐서....
1. 상수 1) 기득권 관련 : 기울어진 언론장, 기울어진 검찰과 사법부, 기울어진 경제계 등 2) 역사 및 심리학적 요인 : 과거의 북한 위협, 독재정권의 편향된 교육 등에 의해 형성된 고연령층의 우파 권위주의 성향 (정치심리학에서 말하는 2찍 요인 2가지 중 하나)
일단 이건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는 것이고
2. 변수 1) 20대 남성 : 페미 문제 (당시엔 민주당 내에서도 여성단체 지분이 꽤 있었고 현재는 저번 총선 경선을 통해 페미들이 많이 퇴출됬다는 차이가 있음) 2) 30대 : 부동산 문제 3) 자영업자 : 최저임금 급격 상승 문제 (1 ~ 3까진 민주당에 악재) 4) 외교, 정치, 코로나 대응 등에서 우수 (민주당에 호재)
비호감대선으로 언론들이 끌고 간거지요.
이재명은 지금 그대로 있는데, 이번에는 비호감대선이라는 소리가 안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