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학력가지고 사람 나누는 사람 몇몇 봤었는데 이게 얼마나 무식한거냐면 결국 고작 국영수 출제자가 낸 문제를 더 맞추었냐 아니냐임. 사회가 국영수로 이뤄진 사회도 아니고 훨씬더 복잡하고 배울게 많은것인데 그때 주어진 "자격"같은것으로 평생을 똑똑하다라는 가면을 쥐어줌. 그러니 거기서 배움을 멈추고 본인들의 가면을 가지고 어쭙잖은 지식인 흉내를 내는 인간들이 나타날수밖에 없지. 또 이런 이야기하면 학력컴플랙스니 수능은 그런게 아니라니 하는 머저리들 등장할거 알지만 진짜 이런 한심한 인식이 바뀌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음.
하버드라고 그렇게 거들먹거리고 다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