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원의 마술사 루카 모드리치 그의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여정은 클럽월드컵이 마지막이지만 공식적으로 라리가에서 베르나베우 경기는 마지막 이었습니다. 경기도중인데도 상대선수들까지 도열해주고 먼저 은퇴했었던 토니 크로스까지 와서 축하해주고 (링크에 들어가면 있는 짤에서는 가족들까지 와서 안아줍니다.)
정말 멋있게 떠나는것 같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근면 성실한 선수였어요. 국대에서나 레알에서나 최고. 토트넘때도 가끔 경기 생각나네요.
모들언니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여리여리한 몸인데도 이렇게 썬스 있는 플레이하고 중거리도 잘때리고 체력도 좋은 월클 선수. 그동안 따온 트로피만 해도 ㄷ ㄷ..
메시 수아레즈 부스케츠 알바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로 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디서든 은퇴까지 전설로 남을겁니다.
가장 좋아하던 팀의 주전 멤버라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