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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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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힘내요25-05-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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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들도 토론 논점에서 반복적으로 벗어나는 소릴 하면 제재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그저 방관자 입장임.
    사회를 보라니까 구경만 하다 끝남.
    유일하게 하는게 발언 시간 분/초 세는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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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iotbox25-05-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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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조 15퍼로 제한을 두게 해야죠. 최소한 당선 가능성이 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제대로 해야 하고, 쩌리가 메인에 끼어서 개판 치는건 그만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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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iotbox25-05-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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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조 15퍼로 제한을 두게 해야죠. 최소한 당선 가능성이 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제대로 해야 하고, 쩌리가 메인에 끼어서 개판 치는건 그만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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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잉슈페너25-05-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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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도 안되는 새끼가 껴서 깽판 치는거 보면 맞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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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그포25-05-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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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와 다른말 못하게해야지, 자유시간에 네거티브 할라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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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힘내요25-05-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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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들도 토론 논점에서 반복적으로 벗어나는 소릴 하면 제재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그저 방관자 입장임.
    사회를 보라니까 구경만 하다 끝남.
    유일하게 하는게 발언 시간 분/초 세는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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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5-05-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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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가 주도하는거라 사회자의 권위가 약한듯.
    제티비씨때처럼 방송사 자체 토론은 좀 개입이 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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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5-05-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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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도 방송사 토론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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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체노동자25-05-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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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의 수준이 낮으면 욕을먹고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황이면 알아서 절제가 됨…

    저렇게 토론을 해야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는
    상황인 후보들이 많은게 문제…

    전 개인적으로 토론시간을 늘려서라도

    중간중간 후보들의 공격과 반박 상황의 얘기들을
    팩트체크해서 면전에서 바로잡아 주는 시간을 주는게 필요한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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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5-05-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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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극적인 도파민에 길들여진 국민들도 있고 세세하고 어려운 공약의 분석보다 사건사고가 더 뇌리에 박히니 그것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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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체노동자25-05-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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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움 끝나고 개별적으로 팩트체크 하는건
    그냥 무시하면 끝인데..

    중간에 팩트체크 시간 후보별로 5-10분 넣고
    화면에 어느후보가 팩트체크 몇번 당했다..
    하는거 표시하고 면전에서 바로 잡아주면
    선넘는거 어느정도는 해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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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5-05-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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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노동자 그럼 토론 시간을 여러번 쪼개거나 아니면 3시간 이상씩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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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체노동자25-05-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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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움 그런시간이 없으니까
    하고싶은대로 떠들고 시간이 없으니 반박을 못하고
    끝나고 나면 언론사들이 입맛에 맞춰서 왜곡기사
    쏟아내는거 같습니다.

    시간을 늘려서라도..
    그 발언이 이런뜻이 맞냐..그건 틀렸다.
    면전에서 바로 잡고 꼽을줘야
    막던지는 개소리를 줄이고 스스로 절제하도록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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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5-05-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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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노동자 입식 토론보다 좌식토론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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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벨25-05-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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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의 역할이 크다보니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못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세력이 자꾸 테러 저지르다 보니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요. 방법은 테러리스트 내란견들을 처리하는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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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저25-05-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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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했던 정치주제토론은 보다가 끔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수준이 떨어졌음 저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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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phine25-05-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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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에서 품격을 따지는건 현재 시점에선 좀 망상적임
    우선은 토론이란 무엇인가부터 좀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음

    토론(討論)이란건 이 토(討)자를 이해하는 것부터 출발할 필요가 있는데,
    여기엔 "1.공격하다 2.다스리다 3.찾다"란 뜻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토론이란 공격적일수도 논제를 다스릴수도 
    혹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음
    그래서 토론은 불쾌하거나 거칠수도 유쾌할수도 흥미로울수도 지루할수도 있음
    토론은 본디 이럴수도 있는게 토론으로서 정상범주임

    그러나 토론이 아닐수도 있게 되는
    경우의 대부분은 "논점이탈"임

    일례로 일베새끼들 말로 밟아줄때도 가장 신경써야 하는게 
    논점이탈을 관리하는 것인데,
    논점에서 옴짝달짝 못하게 홀딩해주면 논쟁에서 탈출하며 도망치는 걸로 종결됨

    3차 토론은 논점이탈의 축제였음
    논점이탈이 허용되는 시점부터는 
    꼬장 부리는 놈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것임

    이는 주로 토론을 진행하는 사회자가 처리해줘야 하는 역할인데,
    이를 대중에게 위화감없이 자연스럽게 진행할 사회자는 흔하진 않음
    그래서 이런 사회자를 선관위가 발탁한다면 왠만하면 용병이 좋음
    선관위내엔 대선토론급에서 정상적으로 주재할만한 패기와 역량을 갖춘 자가 없음

    대국민시청에서의 대선토론은 이런 기본부터 정상화시켜야 됨
    그래서 그 대선토론의 진행을 기레기새끼들이 흔들 수 없을만큼 
    기본이 탄탄해진 다음에야 토론의 격을 따질 수 있는 
    무대를 꾸릴 수 있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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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ksaka25-05-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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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을 10초 30초안에 해버리면 뭐 할 수 있는게 있나? 반대로 답변으로 시간 다 잡아먹는것도 보기 않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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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ics25-05-2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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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사태는 그냥 언론이 키운 괴물이 대선판까지 똥싼거지. 그리고 대혐오의 시대에서 어떤 룰이 뭐라도 대선주자들 붙여봤자 네거티브임. 이번 내란 대선에서 TV토론 보는것 자체가 시간낭비임. 헌법 유린 반역당이랑 무슨 토론을 함? 비정상이랑 정상이랑 대화하라고? 저번처럼 삼프로에서 하나하나 불러서 사회자들이 묻는게 서로 훨씬 깊게 묻고 길게 이야기할 수 있음. 아니 사회가 얼마나 복잡한데 겨우 몇 초단위로 답하는 플랫폼을 만든건 언론이 너무 병신이여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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