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사태는 그냥 언론이 키운 괴물이 대선판까지 똥싼거지. 그리고 대혐오의 시대에서 어떤 룰이 뭐라도 대선주자들 붙여봤자 네거티브임. 이번 내란 대선에서 TV토론 보는것 자체가 시간낭비임. 헌법 유린 반역당이랑 무슨 토론을 함? 비정상이랑 정상이랑 대화하라고? 저번처럼 삼프로에서 하나하나 불러서 사회자들이 묻는게 서로 훨씬 깊게 묻고 길게 이야기할 수 있음. 아니 사회가 얼마나 복잡한데 겨우 몇 초단위로 답하는 플랫폼을 만든건 언론이 너무 병신이여서 그런거임.
사회를 보라니까 구경만 하다 끝남.
유일하게 하는게 발언 시간 분/초 세는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