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악마화가 안된 후보가 나왔다면 더 쉽게 이겼을지 모릅니다. 어찌되었건 내란종식이 메인테마였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들은 악마가 아닌 진짜 이재명을 경험했고 그 진심을 아는 이상 절대 이재명을 포기 못하죠.
당선만 된다면… 이재명이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그들에게 1~2년 보여줄수 만 있다면, 결국 이재명의 진짜 모습을 전국민 모두가 알게 될거라고 확신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윤건희와 검찰이 그렇게 죽이려던 이재명을 3년간 2번의 당대표와 국회의원까지 만들면서 지켜왔고, 악마화되며 비호감도가 극한까지 쌓인 이재명을 어찌되었던!!!!!! 우리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어찌보면 불가능할 것 같던 미션을 내란덕분에 완수 할 수 있었다는걸로 만족합니다.
이제 우리 대통령님께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응원하고 함께 지켜볼 일만 남았습니다.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