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 연구팀이 실리콘 대신, 2차원 물질을 활용한 컴퓨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2차원 물질이란, 원자 두께로 배열된 물질이며, 가장 유명한 2차원 물질로는 그래핀이 있다.
현대 전자 장치의 핵심 기술인 CMOS 컴퓨터에서 전류 흐름을 제어하는 데
n형과 p형, 두가지 트랜지스터가 필요하다.
낮은 전력 소비로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n형, p형 트랜지스터가 함께 작동해야 했는데,
이는 실리콘 이외의 재료로는 달성하기 힘든 조건이었다.
문제는 실리콘 장치가 작아짐에 따라 성능이 저하되기 시작했다는 거지.
그걸 극복하기 위해 2차원 물질을 사용한 회로 작성 등의 연구가 진행됐는데, 그 연구 중 하나가 빛을 본 것.
이번에 제작된 2차원 물질 컴퓨터는 25킬로헤르츠 동작 주파수로 가동되며 간단한 논리연산이 가능하다.
기존 실리콘 기반 회로에 비하면, 꽤 성능이 낮은 편.
물론 실리콘 기반 기술은 지난 80년 넘게 연구된 거니까.
그걸 감안하면, 몇년 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낸 건 대단하긴 하다.
그래핀부터가 뭔질 모르겠는데요 선생님;;;
얇게 한겹씩 떼네는게 관건이였음
근데 미친과학자가 겨우 3m 테이프로 한겹으로 떼어냄
칩이 점점 작아지면서 나노단위까지 작아지게 되는데
너무 작아져서 전기가 회로를 따라가지 못하고
양자화되어 뚫고 지나가는 단계까지 옴
자세한건 추가 답을 달아주실 거임
작성자 설명은 과장된게 많음. 실리콘 뿐만 아니라 유기물로도 반도체..컴퓨터 CPU도 이론적으로 구현 가능함. 실리콘을 쓰는 이유는 완전단결정+불순물 거의 0%로 만들기 때문에 완벽하게 생산제어 가능함. 그래핀 자체는 유망해보이지만 그놈의 불순물과 DEFEACT떄문에 상업적으로 제대로 쓰이는 곳이 없음
3khz로 계산해도 0.000003Ghz내 이건 사용할수 없는 수준이고
참고로 5기가 상용화까지 오는데 30년 걸렸다
이런씩이면 발전속도도 느려 앞으로 나올 전기신호를 빛신호로 바꿔주는 트렌시버의 속도가 더 빨라지거나 아예 광신호로 작동하는 반도체가 나오는개 더 빠를수가 있다
현재 디지털센터 일부 회사들은 서버와 저장장치 간의 선들을 다 광케이블로 교체하거나 설치하는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