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전장에서는 미사일 탄두에 실린 무인기가 300㎞를 날아가 움직이는 적 목표물을 격추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제주 서귀포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천무 3.0’ 개념도를 처음 공개했다.
천무 3.0이 기존 천무와 차별화된 점은 미사일 탄두에 L-PGW(Loitering Precision Guided Weapon·무인기 형태의 유도미사일)가 탑재돼 목표 인근 지점까지 날아가 이 미사일로 움직이는 적을 격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화에어로 관계자는 "여러 대의 L-PGW를 탑재한 미사일은 천무 발사대를 통해 최대 300㎞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며 "이후 분리된 L-PGW는 개별적으로 움직이면서 탐지를 거쳐 정밀 타격하는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천무를 ‘지대함 다연장로켓’으로 변형한 개념이 ‘천무 2.0’이라면 육해공의 통합작전을 위해 ‘천무 3.0’ 개념이 새롭게 도입된 것이다.
‘천무 3.0’의 개발 배경은 다양한 전장에서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무기체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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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9815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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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로 쏴!!!!!
포에 미친놈들!!!!!!
300km까지 날아가서 타격하는 드론인거잖아?.. 굉장한데??
이제 핵탄두만 달며...... 아..아닙니다..
ㅗㅜㅑ
300키로만 날아가는거 맞지???????진짜????
막 3천키로 대기권나갔다가 들어와 드론사출해서
대륙간 정밀 드론공격 이런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