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금연이고 우리 어머니는 흡연하시는데 어머니 모시고 외진곳 까페갔는데 어머니 담탐에 심심하시다고 나 서있으라 그래서 옆에서 서있었는데 어머니가 주머니에서 립스틱같이 생긴 통을 꺼내시길래 뭔가 했더니.. 그게 휴대용 재떨이였음 난 살면서 휴대용 재떨이를 처음봤음.. 어머니께 박수쳐드렸음..
커피컵은 어쨋건 버릴 곳이 있으면 하다못해 거기에 쌓아놓기라도 한다. 지금 당장 길 나가면 인도옆 경계석 따라 1미터당 꽁초 3-4개는 쉽게본다. 뒷집 아재 본인빌라 앞에 재떨이 만들었다가 개후회하심. 주변 놈들이 재떨이가 아닌 건물 주변에 침밷고 꽁초버리고 지가 먹던 캔, 컵에 가래랑 담배꽁초 넣어서 버린다고, 제일거지같은건 종이컵에 가득한 침+ 담배꽁초 가져와서 재떨이 옆에다 놓고 간대 ㅋㅋㅋ 결국 드러워서 재떨이 치웠는데도 별 달라지는게 없다고 함.